[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 한국지엠 2022년 1월 판매량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바로 한국지엠 2022년 1월 판매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지엠은 1월 한달간 내수 1천344대, 수출 1만1천567대 총 1만2천911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64.3%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78.0%, 수출은 61.5% 줄었습니다. 한국GM은 부평·창원공장에서 진행된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 투자 공사와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칩 공급 부족으로 생산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내수 시장에서 709대, 수출시장에서 뷰익 앙코르 GX가 5천686대 판매돼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내수 시장에서는 트레일블레이저 뒤를 이어 콜로라도가 320대, 말리부가 148대 판매가 되었는 데 작년 1월에 2천276대가 판매된 스파크의 경우 지난달에는 23대만 팔려 판매량이 급감했습니다.

 수출 시장에서는 RV(레저용 차량)가 1만800대 판매돼 수출 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지난해 총 12만6천832대가 수출돼 국내 완성차 수출 2위를 기록한 인기 차종입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