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 르노삼성차 2022년 2월 판매량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르노삼성차 2022년 2월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2월 내수 3718대, 수출 7795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56.8% 증가한 총 1만1513대의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중형 SUV QM6는 지난해 2월보다 1% 증가한 2142대가 판매되며 2월 내수 실적을 견인이 되었습니다. 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엔진별로는 고유가 시대 영향으로 스마트한 총유지비용을 자랑하는 LPe가 1254대 판매돼 전체 QM6 판매의 58.5%를 차지했다. 가솔린 모델이 884대로 LPe 판매의 뒤를 이었습니다.

쿠페형 SUV ‘XM3’는 2월 한 달간 1062대 판매되며 QM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판매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엔진별로는 경제성을 자랑하는 1.6 GTe가 673대, 벤츠와의 공동 개발로 만들어진 터보 엔진 TCe 260이 389대 판매가 되었습니다. 올해 하반기 하이브리드 엔진 모델 출시도 앞두고 있는 만큼, 세단과 SUV 사이 최고의 선택지로 XM3에 대한 인기는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중형 세단 SM6는 부품 수급 문제 여파에도 불구 전월 대비 판매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2월 한 달 동안 전년 동기 대비 55.5%, 전월 대비 128.2% 증가한 283대가 판매가 되었습니다. 르노삼성은 2월 말 기준 640명에 가까운 SM6 출고 대기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품 수급 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이 밖에 르노 브랜드 모델은 마스터 73대, 조에 127대, 트위지 31대 등 총 231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르노삼성은 조에와 트위지의 경우, 출고 대기 없이 전기차 보조금을 100% 지원받을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하는 등, 판매 증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르노삼성의 2월 수출은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 6783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945대, 트위지 67대 등 총 7795대가 선적되며, 전년 동기 대비 126.3% 증가한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