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 기아 2022년 6월 판매량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기아 2022년 6월 판매량입니다. 기아는 지난 6월 달에 국내 4만5천110대, 해외 21만3천500대 등 총 25만8천610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이는 작년 같은 달 대비 약 1.8% 증가한 수치다. 국내 판매는 8.5%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는 4.3% 증가했다. 올해 5월과 비교하면 국내와 해외 합산 판매량은 10.2% 증가하였고 또한 6월 판매량이 2020년 10월 이후 최다치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4만3천20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었고 이어 셀토스가 2만3천806대, 쏘렌토가 1만9천399대로 그 뒤를 이었으며 친환경차는 전년 동월 대비 98.6% 증가한 1만5천985대가 판매가 되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가 5천593대로 가장 많이 판매가 되었습니다. 승용 모델은 K8 4천12대, 레이 3천812대, 모닝 2천414대, K5 2천352대 등 총 1만4천837대가 판매가 되었는 데 쏘렌토를 비롯한 RV(레저용 차량) 모델은 카니발 5천590대, 스포티지 4천513대, 니로 3천821대 등 총 2만5천681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상용 모델의 경우 봉고Ⅲ가 4천386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천592대가 판매되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스포티지가 3만8천688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이어 셀토스 2만545대, K3(포르테) 1만7천358대 등의 순이었습니다. 기아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으로 공급 지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