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 한국지엠 2022년 7월 판매량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한국지엠 2022년 7월 판매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4117대, 수출 2만1949대 등 총 2만6066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이는 전년동월과 비교해 35.7% 증가한 수치로 전년동월 대비 증가세는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입니다. 특히 수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는 데 7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2% 늘어나며 4달 연속 증가세를 그렸으며 또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 GX가 총 1만6585대 수출되며 전년 동기 보다 44.4% 더 팔리면서 수출 전반을 견인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내수 판매는 15.7% 판매량이 줄었습니다. 줄어든 실적 속에서도 쉐보레 스파크와 트레일블레이저는 각각 1005대, 1870대가 팔리며 판매량 1000대 선을 넘어섰습니다.특히 쉐보레 트래버스는 지난 달 420대가 판매돼 308대가 팔렸던 지난해 7월보다 36.4% 더 판매량이 늘었다. 트레버스의 경우 큰 차체 사이즈와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으로 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한국지엠 측의 설명입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