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0년 7월 3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 소식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르노삼성자동차가 대표 중형 세단 SM6에 새 심장을 단 부분변경 모델 '더뉴 SM6'를 공개했습니다.SM6는 2016년 출시 이후 4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심장과 하체를 강화해 신차급 변화를 완성했다고 합니다.신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주행성능을 끌어올렸고 리어 서스펜션을 개선해 이전 보다 뛰어난 승차감을 마련했으며 첨단 운전자 보조 장치(ADAS) 성능도 크게 강화가 되었다고 합니다.더뉴 SM6 외관은 고급스러움에 화려함을 더했고 내ㆍ외장 디테일을 보강해 세련미를 강조했고 하이랜드 실버, 샌드 그레이, 빈티지 레드 등이 외장 색상으로 신규 추가가 되었습니다.실내는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계기반), 9.3인치 이지 커넥트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심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연출이 되었습니다.SM6 가격은 TCe 260 SE 트림 2450만 원,SE Plus 트림 2681만 원,LE 트림 2896만원,RE트림 3112만원,프리미에르 3265만 원. TCe 300 △LE 트림 3073만 원,프리미에르 3,422만 원. LPe SE 트림 2401만 원,SE Plus 2631만 원,LE트림 2847만 원,RE 트림 3049만 원(개소세 3.5% 기준)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 차량은 볼보 플래그십 세단 'S90'이 4년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습니다.볼보 신형 S90은 더 커진 실내공간과 최신 하이브리드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가장 진화한 대형 세단으로 주목받을 전망입니다.현재 사전 계약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S90은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세단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볼보의 최상위 모델입니다.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과 인간중심 철학을 반영한 감성품질, 안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가지고 있습니다.뉴 S90은 3D 형태의 엠블럼과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 시퀀셜 턴 시그널이 반영된 풀-LED 테일램프 등이 새롭게 적용이 되었습니다.국내에는 48볼트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B5)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T8)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B5엔진은 48볼트 배터리가 출발 가속과 재시동 시 250마력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의 출력을 보조하며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포함한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형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브(T8) 모델은 가솔린 엔진의 313마력에 전기모터 87마력을 더해 출력이 400마력에 달합니다.국내 판매 가격은 B5 모멘텀 6030만원,B5 인스크립션 6690만원,T8 리차지 AWD 인스크립션 8540만원 등 3개 트림으로 구성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차량은 미니코리아가 '미니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에디션'을 총 5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합니다.미니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에디션은 2007년 출시된 사이드워크 에디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입니다.미니 최초로 '딥 라구나 메탈릭' 외장 컬러를 적용이 되었습니다.유럽의 보도블록을 형상화한 소프트톱 및 스트라이프와 어우러진다. 사이드워크 디자인의 사이드 스커틀을 적용해 기존 모델과 차별화를 이뤘습니다.17인치 시저 스포크 휠을 장착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실내는 전용 미니 유어스 천연 가죽 시트, 대시보드 패널, 스티어링 휠 로고, 도어실 플레이트 등을 적용이 되었습니다.3기통 가솔린 쿠퍼 모델은 최고출력 136마력의 성능을 갖추었고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쿠퍼 S 모델은 최고출력 192마력을 자랑하며 쿠퍼 모델에는 스텝트로닉 7단 더블클러치 자동 변속기가, 쿠퍼 S 모델에는 스텝트로닉 7단 스포츠 더블클러치 자동 변속기가 적용이 되었습니다.총 50대로 한정 판매되는 미니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에디션은 전국 공식 미니 전시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쿠퍼 모델이 4590만원, 쿠퍼 S 모델이 5040만원입니다.

위에 있는 차량들은 이미 국내 자동차 시장에 출시했으며 구매 또는 관심이 있는 분들은 가까운 공식 전시장에서 방문을 하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