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0년 6월 5주~7월 1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일단 첫 번째 차량은 기아차 셀토스가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2021 셀토스’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후석 승객 알림 등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신규 적용하고,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그래비티’ 모델을 추가가 되었고 또한 후석 승객 알림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해 고객 편의성과 안전 수준을 대폭 높였습니다.특히 교차로 대향차까지 범위를 넓힌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JT)를 동급 최초로 탑재해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제동한다고 합니다.‘2021 셀토스’의 판매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의 경우 트렌디 1934만원,프레스티지 2248만원,시그니처 2454만원,그래비티 2528만원,1.6 디젤 모델은 트렌디 2125만원,프레스티지 2440만원,시그니처 2646만원,그래비티 2719만원입니다.

그 다음으로 소개하는 차량은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갓성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이 되었고 또한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가격인하 혜택을 제공해 2280만원(가솔린 모델)으로 구매가 가능한 '갓성비'를 자랑한다고 합니다.안전사양으로 중앙차선유지보조(CLKA),부주의운전경보(DAA),긴급제동보조(AEBS)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커튼에어백 포함 6에어백을 기본 적용이 되었습니다.리미티드 에디션 판매가는 가솔린 2410만원,디젤 2636만원입니다.기존 모델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가솔린 1683만~2293만원,디젤 2277만~2519만원입니다.

또한 고급스러운 느낌의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성공에 이어 픽업트럭인 렉스턴 스포츠의 특성을 강조한 스페셜 모델을 내놓았습니다.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을 선보였습니다.이번 에디션(렉스턴 스포츠 칸 포함)은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모델을 기본으로 아웃도어 활용성을 높여줄 사양들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게 특징입니다.다이내믹 에디션 판매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3142만원,렉스턴 스포츠 칸 3369만원입니다.기존 모델 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2419만~3260만원,렉스턴 스포츠 칸 2795만~351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전기차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을 출시했습니다.더뉴 EQC는 벤츠 전기차 기술 브랜드인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이며 다임러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상징적으로 구현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한국에서는 지난해 10월 더 뉴 EQC 400 4매틱 과 더 뉴 EQC 400 4매틱 에디션 1886 모델로 첫 선을 보였는 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더 뉴 EQC 400 4매틱 프리미엄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통풍 시트를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합니다.가죽 시트를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워진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아울러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브랜드 부메스터와 공동 개발한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해 차 안에서도 공연장 같은 최고의 음향효과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더뉴 EQC 판매가격은 EQC 400 4매틱 9550만원,EQC 400 4매틱 에디션 1886 1억140만원,EQC 400 4매틱 프리미엄 1억140만원 등입니다.올해부터 저공해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돼 국고보조금 630만원, 지역별 보조금 400만~1,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다음 차량은 아우디에서 쿠페형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를 판매하고 있습니다.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더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와 ‘더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 프리미엄' 등 2가지 트림입니다.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트로닉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4.7kg.m(킬로그램·미터)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합니다.연비(복합 연비 기준)는 리터 당 14.3km입니다.‘더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 프리미엄’의 가격은 각각 5090만원, 5490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애기하는 차량은 아우디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습니다.가격은 1억1700만원이며 e-트론은 2018년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처음 선보인 후 지난해 3월 유럽시장에서 판매가 시작이 되었습니다.95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12개의 배터리 셀과 36개의 배터리 셀 모듈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e-트론은 가정과 공공, 또는 아우디 네트워크 내에 설치된 충전소에서 완속(AC) 및 급속(DC)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 시 최대 150kW의 출력으로 약 30분이면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양산차 최초로 사이드미러가 카메라로 대체되는 `버츄얼(가상) 사이드 미러`를 탑재가 되었습니다.아우디코리아는 올해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5년간 유효한 100만원 상당 충전권을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가정용 충전기 설치를 무료로 지원하며 가정용 충전기 미설치 고객에겐 3년간 유효한 200만원 상당의 충전권을 주며 또한 5년 동안 각종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e-카 서비스플러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본 보증기간 3년에 추가로 2년 연장 보증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에 있는 차량들을 이미 국내 자동차 시장에 출시하였습니다.관심이 있거나 구입을 원하는 예비 오너분께서는 가까운 공식 전시장에서 방문하여 구입하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