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2년 12월 1주 신차 소식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2. 12. 11. 15:30

본문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스텔란티스코리아는 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올뉴 그랜드 체로키'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지난해 '올뉴 그랜드 체로키 L'에 이어, 2열 5인승 차량의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PHEV 파워트레인을 얹은 '올뉴 그랜드 체로키 4xe'를 더하며 럭셔리 SUV 중 가장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외부 디자인은 더욱 현대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통해 역대 가장 고급스러운 그랜드 체로키를 탄생시켰습니다.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는 차량의 넓은 공간과 활용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공기역학적 성능과 효율을 향상시키며, 낮아진 벨트라인과 확장형 글라스는 실내로 더 많은 빛을 들어오게 하고 외부 시야를 확장하였습니다. 더 넓고 커진 지프의 상징인 세븐-슬롯 그릴과 새로워진 프론트 페시아는 첨단 기능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길쭉한 수평의 후드와 튀어나올 듯 과감한 자세가 시각적 강점을 제공하며, 유연한 디자인과 새로운 마감을 통해 공기역학적 차체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인테리어는 수공예 소재와 현대적인 편의사양을 갖추며 진화했습니다. 전면 패널은 운전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재조정된 센터 스택, 10.25인치 컬러 클러스터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또한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티맵(TMAP) 내비게이션을 10.1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에 적용하여 고객 편의를 강화했습니다. 지프 브랜드 최초로 기본 탑재된 커넥티드 서비스 '지프 커넥트'는 실시간 차량 위치 확인, 각종 원격 제어 시스템, 긴급 상황시 대처 가능한 SOS 시스템 등 스마트폰 하나로 차량과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연결은 물론 써밋 리저브 트림에는 무선 충전 패드가 장착되어 연결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올뉴 그랜드 체로키에는 3.6L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1kg·m의 파워를 발휘하며 올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제공하는 최초의 그랜드 체로키입니다. 전기 모터 2개와 400V 배터리 팩, 2.0L 터보차지 4기통 엔진,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효율과 성능을 극대화했으며 272마력 및 40.8kg.m의 토크를 제공하며, 충전 시 순수전기로 33㎞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올뉴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가 8550만원, 오버랜드 9350만원이며 올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리미티드 1억320만원, 써밋 리저브 1억212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BMW코리아는 한층 압도적인 존재감과 다양한 고급사양을 갖춘 플래그십 SAV ‘뉴 X7’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뉴 X7에는 웅장함과 존재감을 강조하는 BMW 최신 디자인 요소가 반영되었고 전면에 자리잡은 새로운 분리형 헤드라이트는 BMW 키드니 그릴과 조화를 이뤄 보다 강인한 인상을 자아내었습니다.후면부에는 극도로 얇게 디자인된 새로운 3차원 리어라이트가 장착되며 정교한 글래스 커버로 덮인 우아한 크롬 바가 좌우 리어라이트를 연결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실내는 미래적이면서도 럭셔리하게 진화했다. 먼저 대시보드 위에는 최신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며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돼 드라이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뉴 X7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포함된 BMW의 최신 엔진과 함께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드라이브가 기본 탑재되었습니다.

최신 세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처음 적용되는 뉴 X7 x드라이브 40i은 이전보다 41마력 향상된 381마력의 최고출력과 5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8초에 가속하며 디젤 모델인 뉴 X7 x드라이브40d에는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73.4kg·m를 발휘하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시속 100km까지 5.9초에 도달합니다.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 뉴 X7 M60i x드라이브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신형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7초 만에 도달하며 여기에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통해 고성능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 X7은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와 M 스포츠 패키지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모든 트림에서 6인승 또는 7인승을 선택할 수 있어 총 9가지 선택지로 제공될 예정이며 가격은 가솔린 모델인 뉴 X7 xDrive40i가 1억4580만원~1억5030만원, 디젤 모델인 뉴 X7 xDrive40d가 1억4680만원~1억5130만원이며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7 M60i xDrive가 1억796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