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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2년 12월 3주 신차 소식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2. 12. 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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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기아는 스팅어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트리뷰트(Tribute) 에디션’을 22일(목)부터 국내 200대(글로벌 포함 총 1,000대) 한정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은 스팅어 3.3 가솔린 터보 GT 트림을 기반으로 전용 내외장 색상과 디자인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용 외장 색상으로 애스코트 그린과 새로 추가된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등 2가지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100대씩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19인치 휠,아웃사이드 미러,캘리퍼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실내는 트리뷰트 에디션 전용 ‘테라코타 브라운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하고 콘솔 상단과 도어 가니시(장식)에 카본 무늬의 소재를 사용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이와함께 차명에서 착안한 말벌 모양의 엠블럼을 헤드레스트에 적용하고 운전석측 도어 스커프에 고객이 직접 선택 가능한 고유 일련번호를 새겨 트리뷰트 에디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합니다.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4825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지프(Jeep®)가 '랭글러 및 그랜드 체로키 L' 스페셜 컬러 에디션 3종을 국내 한정 출시했습니다.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컬러 3종은 랭글러 루비콘 4도어를 기반으로 한 '랭글러 얼 클리어 코트(Earl Clear Coat)'와 '랭글러 리미티드 에디션 레인(Limited Edition Reign)', '그랜드 체로키 L 엠버 펄 코트(Ember Pearl Coat)' 등입니다. 먼저 랭글러 얼(Earl) 컬러 에디션은 아쿠아마린에서 영감을 얻은 대담한 회색 음영이 특징이며 하늘색 빛을 품은 회색의 톤이 신비로우면서도 오묘한 자연의 컬러입니다.

또한 랭글러 레인(Reign) 컬러 에디션은 2018년 이후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지프 랭글러의 보라색 컬러입니다.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레인 색상은 2023년형에만 한정적으로 적용되며 국내 단 50대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그랜드 체로키 L에 새롭게 추가된 엠버 펄 코트(Ember Pearl Coat) 색상을 입힌 엠버 에디션은 다크 레드 계열 색상입니다. 붉은 빛의 차체가 그랜드 체로키 L에 적용돼 세련되면서도 톤 다운된 컬러로 무게감을 더합니다.

랭글러 얼(Earl) & 레인(Reign) 에디션은 국내 50대 한정이며, 그랜드 체로키 L 엠버(Ember) 에디션은 30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데 각 에디션의 가격은 기존 가격과 동일합니다.(랭글러 8110만원, 그랜드 체로키L 1억 820만원)

마지막으로는 아우디코리아는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S3 TFSI'를 국내에 지난 23일부터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더 뉴 아우디 S3 TFSI는 고성능 라인업 S모델의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0L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 및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 토크 40.79 kg.m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결합해 주행성능을 높여 최고속도는 시속 250㎞,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8초 걸린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리터당 10.4㎞입니다.

외관에는 고성능을 뜻하는 전면 그릴 및 범퍼와 차량 후면에 S3 뱃지를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범퍼와 그릴 및 윈도우 몰딩에 적용된 블랙 패키지가 강인한 외관을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 안전기능이 돋보인다. 가격은 5963만9000원입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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