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동차 전시회] 디트로이트 모터쇼(북미국제오토쇼)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해외 자동차 전시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바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미국 디트로이트 자동차 딜러협회가 매년 1월에 디트로이트에서 개최하는 국제자동차 전시회로 북미국제오토쇼라고도 합니다.디트로이트 지역은 크라이슬러, 포드, 제너럴 모터스 등 미국 빅 쓰리의 본사가 있는 곳이다 보니 세계적으로 중요한 모터쇼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신규모델, 컨셉트 카 등이 전시될 뿐 아니라 자동차기술 동향에 대한 심포지엄등이 개최가 되고 있습니다.

제1회 모터쇼에 17개 업체가 참가해 차량 33대를 전시한 이후 때에 따라 장소를 옮겨가면서 개최를 하였고 957년 미국 업체만 참가하던 모터쇼에 처음으로 해외 자동차 회사가 참가해 재규어,벤츠,포르셰,볼보 등이 GM, 포드, 다임러크라이슬러 등 미국의 빅3 부스 옆에 자리잡아 전시하고 있었다고 합니다.그리고 1965년 개최 장소를 현재의 코보 전시센터로 옮겨 계속 이곳에서 개최하고 있는데, 이 전시센터는 단층으로 이루어진 곳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큰 쇼룸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세계 자동차 시장의 경향을 보여주는 모터쇼 가운데 하나로, 미국에서 해마다 가장 먼저 개최되며, 주로 승용차를 전시를 하며 프랑크푸르트모터쇼,제네바모터쇼,파리모터쇼,도쿄모터쇼와 함께 세계 5대 모터쇼로 꼽힙니다.

현대차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벨로스터 N TCR를 공개하였습니다.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매년 1월에 개최했는 데 3년 전부터 자동차 업계들도 CES 전시회에 참가하여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불참을 하기 때문에 6월에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올해부터는 적용하기로 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서 디트로이트 모터쇼 2020는 개최를 안했고 디트로이트 모터쇼 2021는 6월 11일부터 26일에 개최하기로 되어 있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