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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3년 2월 3주 신차 소식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3. 2. 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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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차량은 폭스바겐코리아는 기존 가솔린 모델 단일 트림이었던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2.0 TDI 프리미엄 및 2.0 TDI 프레스티지 두개 트림을 추가 출시했습니다. 2023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DI 프리미엄,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은 ‘트윈도징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을 탑재했으며 7단 DSG 변속기와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50마력과 최대토크 36.7kg·m를 발휘하고 있고 복합연비는 14.6km/ℓ입니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도 탑재했는 데 차량의 전방 카메라, 레이더 센서 및 초음파 센서를 모두 활용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의 주행 보조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는 폭스바겐의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 드라이브-트래블 어시스트’가 전 트림 탑재되었습니다. 디지털 편의사양으로는 주행정보 및 연료상태 등 원하는 정보를 맞춤 구성할 수 있는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판 ‘10.25인치 디지털 콕핏 프로’와 무선 앱 커넥트 및 모바일폰 무선 충전, 음성인식 등을 지원하는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전 트림 들어가고 이와 함께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한국형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지원하는 ‘디스커버 프로’ 및 ‘9.2인치의 멀티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2.0 TDI 프리미엄 트림에는 ‘8인치 멀티 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2023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가격은 2.0 TDI 프리미엄 4804만원, 2.0 TDI 프레스티지과 2.0 TSI 프레스티지 모두 5098만6000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폭스바겐코리아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2023년형 투아렉` 사전예약을 13일부터 돌입하고 있습니다. 2023년형 투아렉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개선한 ‘EA897 evo3 V6 3.0 TDI’ 엔진을 새롭게 탑재했습니다. 신형 엔진에는 두 개의 배출가스저감기술(SCR) 촉매 변환기가 장착된 ‘트윈도징 테크놀로지’ 시스템이 적용되었는 데 이를 통해 획기적인 질소산화물 감축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배기가스를 감축하면서 엔진 자체의 효율성도 개선했습니다.

새로운 V6 3.0 TDI 엔진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변속기의 결합으로 최고출력 286마력(3500~4000 rpm), 1750~3250 rpm의 넓은 영역에서 61.2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였습니다. 도심 주행, 험난한 오프로드 등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효율적이고 강력한 구동력이 발휘되며 투아렉의 복합연비는 리터(ℓ)당 10.8 km이며, 도심 연비 9.6 km, 고속 12.8 km입니다.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돕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도 전 트림에 기본 탑재가 되었습니다. IQ.드라이브의 대표 시스템 ‘트래블 어시스트’는 카메라 및 센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등 주행 보조 시스템을 통합해 시속 250km의 속도 구간에서 능동적으로 주행을 보조하며 2023년형 투아렉의 가격은 프리미엄 8830만2000원, 프레스티지 9782만7000원, R-Line 1억284만7000원입니다. ‘5년/15만 km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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