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사업] 구미형 일자리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국내 자동차 사업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바로 구미형 일자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구미형 일자리는 제가 처음에 광주형 일자리에 이어서 두 번째 노사상생 일자리로, LG화학이 투자금 전액을 조성하고 지자체(경북도와 구미시)는 부지 및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는 투자촉진형 일자리 모델입니다.2019년 7월에 체결하였습니다.구미형 일자리는 광주형 일자리와 다르게 근로자의 임금 수준을 낮추는 방식보다는 기업들이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투자 촉진형' 모델입니다.

구미형 일자리는 LG화학이 100%를 투자하여 진행하며 공사는 2020년부터 시작하여 2024년 완공한다고 합니다.여기에서 생산된 것은 LG화학에 가장 큰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에서 양극재입니다.양극재는 배터리의 4대 핵심원재료(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중 하나로 배터리 재료비의 약 40%를 차지하며 또한 가장 중요한 원재료로 기술 장벽이 높은 고부가 산업입니다.이로써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양극재 생산 확대가 필요했고 구미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 유치해서 이해관계가 떨어졌다고 애기를 하고 싶습니다.

일자리는 천 명이상 될 것이고 또한 관련 업체들까지하면 더 추가 고용이 될 것이라고 생각듭니다.신설 공장은 내년 중 착공해 투자가 완료되는 2024년 이후에는 연간 약 6만t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6만t은 고성능 순수 전기차(380km 이상 주행이 가능) 기준 약 50만대의 배터리를 제조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합니다.현재 상황은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