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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0년 8월 4주 신차 소식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0. 8. 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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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 소식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BMW코리아가 한국 진출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한정 모델 3종을 판매에 나서고 있습니다.BMW그룹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8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했습니다.X5 M50i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과 X6 M50i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한정판 고성능 모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며 실내는 각각 카라멜 계열의 타투포 색상과 블랙 색상의 메리노 가죽, 그리고 알칸타라 헤드라이너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습니다.두 모델은 고성능 에디션 모델에 걸맞게 최고출력 530마력과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V8 4.4리터 트윈파워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가 되었습니다.특히 X6 M50i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에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프로페셔널이 도입돼 편안함 승차감과 함께 더욱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그리고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도닝턴 그레이 에디션은 BMW그룹코리아의 25주년을 기념하는 3번째 M340i 한정판 모델입니다.이번 에디션에는 BMW 인디비주얼 전용 컬러 중 하나인 '도닝턴 그레이가 적용돼 에디션 모델만의 특별함을 더했으며 여기에 트렁크 엣지와 뒷범퍼 하단에 카본 스포일러와 카본 디퓨저를 장착했다.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도닝턴 그레이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m의 3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탑재가 되었습니다.판매 가격은 X5 M50i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 1억4650만원,X6 M50i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이 1억4940만원이이며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도닝턴 그레이 에디션의 가격은 784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렉서스코리아에서 2021년식 'ES 300h'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ES는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편안한 실내공간 등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고객에게 선택 받아온 렉서스의 대표모델입니다.2021년식 ES 300h에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 두 가지 안전사양이 도입이 되었습니다.RCTAB는 후진 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고, 브레이크를 제어해 충돌을 방지하며 PKSB는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을 방지하는 기능입니다.2021년식 ES 300h는 최고출력 178마력, 최대토크 22.5㎏.m 힘을 내는 2.5 엣킨슨 가솔린 엔진과 88㎾의 전기모터가 결합해 시스템 출력 218마력을 발휘를 하며 e-CVT 무단변속기와 결합해 복합기준 공인연비가 17.2㎞/ℓ를 달성을 한다고 합니다.2021년식 ES300h 판매 가격은 럭셔리 6110만원,럭셔리플러스 6320만원,이그제큐티브 6710만원 등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뉴 GLB, GLA, GLE 쿠페 등 SUV 신차 3종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습니다.지난해 6월 세계 최초 공개된 더 뉴 GLB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최신 주행보조시스템, 탁월한 주행성능을 두루 갖춘 실용적인 패밀리 SUV입니다.특히 새로운 M260 엔진이 탑재된 더 뉴 GLB 220과 더 뉴 GLB 250 4MATIC 모델로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입니다. 직렬 4기통 2.0리터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이 8단 DCT 변속기와 결합돼 강력하고 효율적인 성능을 발휘를 합니다.외관은 파워풀한 비율과 차체에 적용된 보호 클래딩, 전후면 범퍼 하단에 위치한 언더가드 등으로 오프로더를 지향하는 DNA를 표현한 게 특징입니다. 내부는 각각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직관적인 지능형 음성 인식 컨트롤을 지원하는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하나의 와이드 디스플레이로 이어져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추후 디젤엔진, 고성능 AMG를 비롯해 7인승 모델까지 출시해 GLB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더뉴 GLA는 2013년 벤츠의 첫 번째 콤팩트 SUV 모델로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만나 벤츠의 고객 영역을 개성 있는 젊은 층까지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이번 모델은 완전변경된 2세대 신형으로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 공개가 되었습니다.외관은 줄어든 전방 및 후방 오버행과 강력한 숄더라인, 쿠페를 연상시키는 측면 유리창 라인으로 역동성을 강조했으며 내부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와이드 스크린 콕핏과 터빈을 연상시키는 5개의 원형 송풍구를 통해 진보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국내에 먼저 선보이는 더 뉴 GLA 250 4MATIC에는 더 뉴 GLB과 동일한 M260 엔진을 탑재됐으며, 다운힐 속도 조절 시스템이 포함된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가 적용돼 '에코', '콤포트', '스포츠', '오프로드' 등 4가지 주행모드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더 뉴 GLE 쿠페 전면 디자인은 메르세데스-벤츠 쿠페 라인업과 유사한 모습인 반면, 유광 크롬이 적용된 언더가드를 장착한 전면 에이프런은 SUV의 특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더 뉴 GLB 220 5420만원,더 뉴 GLB 250 4MATIC 6100만원,더 뉴 GLA 250 4MATIC 5910만원이며 10월 출시 예정인 '더 뉴 GLE 400 d 4MATIC 쿠페'는 1억193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그 다음 차량은 아우디코리아 국내 시장에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처음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Q2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은 2016년 글로벌 출시 이후 2018년 부산 모터쇼를 통해 미리 공개한 모델로 브랜드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이 돋보이는 컴팩트 SUV입니다.두 라인 모두 2.0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높은 엔진 효율성을 자랑을 하며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4.7㎏.m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까지 가속 시간은 8.5초이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ℓ 당 15.1㎞입니다.판매 가격(부가세 포함·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은 '더뉴 아우디 Q2 35 TDI'와 '더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이 각각 3849만7000원, 4242만4000원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아차가 스팅어가 '스팅어 마이스터'로 다시 돌아왔습니다.기아차 4도어 쿠페 '스팅어'가 3년 만에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강화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습니다.스팅어 마이스터는 2017년 출시한 스팅어의 개선 모델이며 2.5리터 터보 엔진과 첨단 안전 편의사양 등을 적용했으며 스팅어 마이스터는 기아차 처음으로 신규 파워트레인인 ‘스마트스트림 G2.5 T-GDI'를 장착했습니다.최고출력 304마력, 최대 토크 43.0kgf.m에도 리터당 11.2km 연비를 달성했습니다.대거 추가된 편의사양도 눈에 띈다. 제휴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아 페이’가 기본 장착되며 리모트 360도 뷰(자차 주변 영상 확인 기능)과 내 차 위치 공유 서비스도 탑재했다고 합니다.디자인은 기존 틀을 유지하되 고객들의 니즈가 있는 부분들은 개선했는 데 가장 변화가 큰 부분은 수평형 리어콤비램프이며 또한 신규 디자인의 18, 19인치 휠이 적용되었고 10.25인치 내비게이션, 퀼팅 나파가죽시트와 스웨이드 컬렉션도 눈길을 끕니다.스팅어 마이스터의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3853만원, 마스터즈 4,197만원이며 마스터즈에서 GT 3.3 터보 패키지(446만원)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지난 한 주 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위에 있는 차종들이 출시가 되었습니다.평소에 기다리고 또한 관심이 있었던 예비 오너분께서는 가까운 공식 전시장에서 방문을 하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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