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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3년 3월 4주 신차 소식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3. 3. 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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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가 연식 변경 모델 ‘2023 G90’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은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엔진을 일반 모델에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더 넓혔고 또한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도 높였습니다. 제네시스는 2023 G90의 일반 모델에 기존 롱휠베이스 모델에만 탑재됐던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을 추가해 더 여유로운 동력 성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은 낮은 엔진 회전(rpm) 영역대에서 모터를 통해 압축한 공기를 한 번 더 압축 공급하고 있는 데 이를 통해 3.5 터보 엔진 대비 최대 토크 시점을 앞당겨 저∙중속에서 가속 응답성을 높였습니다.

제네시스는 이번 모델에 서라운드 뷰 모니터,후측방 모니터,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광각 카메라 기반 주차 및 사선 주차 포함),주차 충돌방지 보조(전/측/후방),증강현실 내비게이션,앞좌석 프리 액티브 시트벨트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를 기본 장착했습니다.2023 G90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일반 모델은 9407만원, 롱휠베이스 모델은 1억 6757만원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차량은 한국GM은 지난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신형 트랙스 미디어쇼케이스를 열고 사전계약에 돌입했습니다.신형 트랙스는 GM의 글로벌 포트폴리오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새로운 크로스오버차(CUV)입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을 갖추었고 트림은 LS·LT·ACTIV·RS 등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1.2 리터 E-터보 프리미엄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2.4kg·m로 복합연료비는 ℓ당 12.7km입니다.

인테리어는 쉐보레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를 통해 운전자 중심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전면 디스플레이는 플로팅 타입으로 8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듀얼 스크린이 탑재됐고 중앙 터치스크린은 운전자를 향해 약 9도 기울어져 있어 보다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주행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형 트랙스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가격입니다.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으로 LS 트림 2052만원, LT 트림 2366만원, ACTIV 트림 2681만원, RS 트림 2739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는 4월 공식 출시를 앞둔 럭셔리 로드스터 SL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의 라인업과 가격을 공개했습니다.7세대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AMG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추면서도 일상 주행에서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놓치지 않은 모델입니다. 국내에서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퍼포먼스' 2종으로 출시되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콕핏 디자인은 하이퍼아날로그 콘셉트를 가장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제트기의 터빈 노즐에서 영감 받은 송풍구 디자인은 12.3인치 운전석 계기반 및 11.9인치 센트럴 디스플레이 등의 최신 디지털 요소와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가격(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은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2억3360만원,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퍼포먼스 2억586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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