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9월의 차-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B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올해의 차에 대해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바로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서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차량으로 외부 디자인,내부 인테리어,제품의 실용성,안전성 및 편의사양,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하고,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하게 된다고 합니다.그래서 이번 달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B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B넉넉한 실내 공간과 최신 주행보조시스템, 탁월한 주행성능을 두루 갖춘 실용적인 패밀리 SUV이며 휠베이스가 2830㎜에 달하고 앞좌석의 헤드룸은 1035㎜로 넉넉한 공간을 선사하며 2열 좌석은 967㎜의 레그룸(5인승 기준)을 확보해 뒷좌석에서도 편안한 탑승 환경을 제공하는 차량입니다.

외관은 파워풀한 비율과 차체에 적용된 보호 클래딩, 전후면 범퍼 하단에 위치한 언더가드 등으로 오프로더를 지향하는 DNA를 표현한 게 특징이며 내부는 각각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직관적인 지능형 음성 인식 컨트롤을 지원하는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하나의 와이드 디스플레이로 이어져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채택이 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새로운 M260 엔진이 탑재된 더 뉴 GLB 220과 더 뉴 GLB 250 4MATIC 모델로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이며 직렬 4기통 2.0리터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이 8단 DCT 변속기와 결합돼 강력하고 효율적인 성능을 발휘를 합니다. 또한 추후 디젤엔진, 고성능 AMG를 비롯해 7인승 모델까지 출시해 GLB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해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기아자동차 K5(2020년 1월),제네시스 GV80(2월),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3월),제네시스 G80(4월),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5월),르노 캡처(6월),더 뉴 아우디 A4(7월),올 뉴 푸조 2008 SUV(8월)가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매달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서 발표가 되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