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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차"선정 방식 변경

자동차/올해의 차

by 오트 트랜드 2020. 12. 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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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최하는 올해의 차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2021 올해의 차에 선정 방식을 변경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달라진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또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차,하이브리드,수소차로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으며 또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차량의 형태도 세단에서 SUV로 판 자체가 바뀌고 있다면서 선정 방식을 바꾼다고 합니다. 변화를 수용해 크기를 중소대형으로 구분하고, 세단과 SUV,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나눠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 수상부문으로 올해의 소형 세단,올해의 중형 세단,올해의 대형 세단,올해의 소형 SUV(CUV포함),올해의 중형 SUV(CUV포함),올해의 대형 SUV(RV포함),올해의 전기차 세단 부문,올해의 전기차 SUV 부문,올해의 디자인,올해의 하이브리드(PHEV 포함),올해의 고성능 내연기관 부문,올해의 고성능 전기차 부문,특별상 등 13개 부문을 선별한다고 합니다. 특별상을 제외한 12개 부문의 ‘부문별 올해의 차’를 뽑기 위해 AWAK 회원들은 2020년에 출시된 신차 중 각 부문별 올해의 차 후보 3대씩을 추려진다고 합니다. 여기에 오른 36대의 차들 중 12대가 내년 1월 중순 레이싱 서킷에서 실시되는 ‘1차 실차 테스트’를 거쳐 ‘부문별 올해의 차’로 선정된다고 합니다.

1주일 뒤 다시 2차 실차 테스트를 위해 한 자리에 모여서 1차 실차테스트 보다 더욱 촘촘한 세부 항목의 테스트를 거쳐 진정한 왕중왕으로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가 탄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시상식은 2021년 2월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최하는 올해의 차에 어떤 모델이 선정이 됐는 지 기대를 하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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