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3년 12월 3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이자 마지막은 바로 KG모빌리티(KGM)는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란도 이모션 이름을 코란도 EV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성능을 손봐 내년 6월 새로 출시하면서 택시 모델도 추가할 예정인데 현재 사전 계약을 받고 있습니다.코란도 EV는 지난해 2월 출시되었는 데 배터리 수급이 어려워 판매를 중단되었는 데 배터리와 모터, 주요 사양을 새로 해 이번에 다시 출시하기로 한 것입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강점이라고 회사는 강조했습니다. 주행거리가 긴 점을 감안해 경쟁사 10년·16만㎞보다 늘어난 10년·30만㎞ 보증기간을 두며 배터리 보증도 10년·100만㎞입니다.

사전계약 판촉을 위해 일시불 구매고객은 18인치 전용 타이어를 보증기간 내 한 번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할부로 사면 무이자 60개월(선수금 50%)로 하루 8000원대 정도로 부담이 적습니다. 토레스 전기차에 들어가는 73.4㎾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한 번 충전으로 403㎞ 주행 가능하며 택시 하루 영업 거리로 충분하다고 합니다.최고출력 207마력, 토크는 34.6㎏·m 힘을 내며 장시간 운전을 감안해 시트 사양을 높이고 LED 헤드램프, 9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패키지 등이 기본으로 들어가고 미터기를 달기 편하게 PVC 바닥 매트도 있습니다.가격은 출시 시점에 결정된다고 합니다.

사전계약을 받는 택시는 개인택시 간이과세자는 3930만원부터 3980만원, 법인·개인택시 일반과세자는 4323만원부터 4378만원 수준이며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에 따라 2000만원대에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