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지난 26일 2도어 쿠페 모델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쿠페' 고객 인도를 시작했습니다. CLE 쿠페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콘셉트와 기술 혁신을 조화롭게 융합한 2도어 쿠페다. 우아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 최첨단 디지털 사양 등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실내는 12.3인치의 디지털 계기반과 운전자 중심의 11.9인치의 세로형 LCD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인 디지털 경험이 가능하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메탈 스트럭처 트림이 기본 적용되며 열선을 지원하는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CLE 쿠페만을 위해 개발된 새로운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 디자인이 존재감을 더하며 이와 함께 64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 플러스가 적용돼 개인의 취향 및 감성에 따라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글라이딩·부스팅·회생제동 등을 제공하는 데 이를 통해 CLE 200 쿠페는 L당 12.1km의 복합연비를 내며 판매 가격은 7270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JLR 코리아가 공간과 전지형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를 출시했습니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넉넉한 5인승 시트와 함께 1329ℓ의 적재공간을 제공하며 최대 용량은 2516ℓ까지 확장되며 2열 시트를 폴딩하면 적재공간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세련되게 다듬어진 표면과 굵은 수평선을 강조한 디자인 및 강인한 숄더 라인, 사각형의 휠 아치 등으로 강인함과 견고함을 보여주고 알파인 라이트 윈도우, 사이드 힌지 테일게이트, 외부에 장착된 스페어 휠 등으로 디펜더의 헤리티지를 계승했으며 바디 컬러는 후지 화이트, 산토리니 블랙, 카르파티안 그레이와 아이거 그레이 등 총 4가지 옵션을 제공하고 C필러에서 D필러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바디 컬러 패널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실내는 시트에 에보니 컬러를 적용했으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리지스트 재질로 마감했습니다. 적재 공간에는 접을 수 있는 튼튼한 고무바닥 매트로 자전거나 여행가방, 캠핑 장비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레저 활동용품 등에 차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고 추가 적재 공간 및 래싱 포인트와 카고 네트 등으로 아웃도어 장비나 화물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워트레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을 적용한 인제니움 3.0ℓ I6 가솔린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화를 이뤄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6.1㎏·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 시간은 6.6초입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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