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승기]기아차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시승기는 바로 기아차 더 뉴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는 기아차 친환경 브랜드인 "니로"를 론칭하여 하이브리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전기차 버전이 있습니다.내연 기관이 아닌 친환경 브랜드입니다.현대차의 "아이오닉"처럼 있는 것이라고 애기를 하고 싶습니다.1세대 모델은 2016년에 출시하였고 현재는 1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또한 최첨단 ADAS 사양 동급 최초 적용, 소비자 선호사양 기본화, 단단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외장디자인, 미래적인 내장 디자인 등이 특징입니다.그러면 외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전면부는 가운데서 바깥으로 흩뿌려져 나가는 모양의 3D 입체 다이아몬드 형상 파라메트릭 패턴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그릴 하단부에 적용된 크롬, 새로운 하단부 범퍼, 화살촉 형상의 듀얼 LED 주간주행등(DRL), 신규 디자인의 프로젝션 헤드램프 등을 적용해 역동적이며 강렬한 느낌을 완성을 했습니다.

측면부는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기존 휠보다 스포크가 더 얇아지고 개수가 많아져 세련된 느낌을 주는 18인치 신규 휠 디자인, 고급스러운 크롬 도어 사이드실 몰딩 등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후면부는 범퍼 디자인을 변경해 단단함과 안정감을 더했습니다.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신규 그래픽이 적용돼 더 깔끔하고 넓어 보이는 느낌을 주며, 전면부 주간주행등과 비슷한 화살촉 형상의 후면부 리플렉터와 강렬한 느낌의 각진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적용을 했습니다.트렁크 공간은 평평한 것이 아니라 안쪽으로 약간 깊이가 있어서 좀 더 적재를 할 수 있습니다.

실내는 하이그로시 재질이 크래쉬 패드를 이음새 없이 매끄럽게 감싸 하나로 연결돼 보이는 심리스 콘셉트가 특징입니다.심리스 콘셉트로 미래적인 느낌을 주며 분할 화면과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10.25인치 와이드 내비게이션이 탑재가 되었고 친환경차 특화된 디자인으로 스크린 공간 활용도가 높아져 다양한 정보 전달이 가능한 동급 최대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AVN(Audio·Video·Navigation)) 아래로 수평 배치된 에어벤트와 버튼 등으로 미래적이고 균형 잡힌 느낌을 더했습니다.

오토트랜드가 시승한 모델은 1.6가솔린과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있습니다.주행하면서 느낀점은 주행하면서 거의 웬만하면 전기 모터로만 주행을 했습니다.그래서 거의 전기차 같았습니다.다만 액셀을 계속 밟으면 엔진으로 전환되어 주행을 이어갔습니다.운전 습관이 좋으신 분들은 충분히 전기 모터로만 주행을 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스티어링 휠의 무게감은 적당하며 액셀과 브레이크 페달도 적당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습니다.좀 더 아쉬운 점과 개선점은 보조 배터리가 좀 향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