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0년 12월 1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를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차량은 아우디코리아는 플래그십 대형 세단 ‘더뉴 A8 L60 TFSI 콰트로’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더뉴 아우디 A8 L60 TFSI 콰트로는 크롬 익스테리어 패키지 및 나파 가죽 패키지, 액티브 서스펜션을 기본 적용해 디자인과 승차감을 크게 향상시킨 게 특징이며 4인승과 5인승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4.0리터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67.3kg.m를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50㎞,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4.4초입니다. 복합 연비는 7.7km/ℓ이며 아우디 독보적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안정된 핸들링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전면부 카메라와 함께 작동해 노면을 미리 식별하고 전자 섀시 플랫폼을 통해 서스펜션을 보다 능동적으로 조절해주는 액티브 서스펜션 등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도 탑재했습니다. 더뉴 아우디 A8 L60 TFSI 콰트로 가격은 4인승 1억9052만8000원,5인승 1억8071만1000원입니다.

마지막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E클래스 부분 변경 모델을 기반으로 한 '더뉴 메르세데스-벤츠 E 450 4MATIC 쿠페'와 고성능 AMG 쿠페 모델 '더뉴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 쿠페', '더뉴 메르세데스-벤츠 E 450 4MATIC 카브리올레' 등 3종을 출시했습니다. 지난 5월 온라인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E클래스 쿠페와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다이나믹한 디자인 변화로 스포티한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했으며 48V 전기 시스템 EQ 부스트를 탑재해 파워트레인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최신 주행보조 시스템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탑재했습니다. 더뉴 E 450 4MATIC 쿠페는 4인승 쿠페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은 AMG 라인 패키지가 적용돼 한층 스포티해졌으며 인테리어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첨단 사양이 곳곳에 적용되었습니다. 특히 두 개의 12.3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와 최신 MBUX 멀티미디어 시스템,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과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 적용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48V전기 시스템을 적용한 'EQ 부스트' 시스템과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의 조합으로 효율성과 역동성이 함께 향상되었습니다.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9단 자동 변속기와 결합해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1㎏·m를 발휘하며, EQ 부스트 시스템이 22마력의 출력과 25.5㎏·m의 토크를 추가로 더한다고 합니다.

더뉴 AMG E 53 4MATIC+ 쿠페는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럭셔리 감성을 보여주는 고성능 4인승 쿠페입니다. 전면부는 12개의 수직 루브르로 구성된 A자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새로운 프론트 에이프런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실내에는 D컷 형태의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레드 탑스티치, AMG 배지, AMG 나파 가죽 시트 등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더뉴 AMG E 53 4MATIC+ 쿠페는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435마력, 최대 토크 53kg·m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판매 가격은 더뉴 E 450 4MATIC 쿠페 1억60만원,더뉴 AMG E 53 4MATIC+ 쿠페 1억1540만원,더뉴 E 450 4MATIC 카브리올레 1억660만원입니다. 이번 한 주 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출시한 차량들입니다. 관심이 있거나 구매를 원하는 예비 오너분께서는 가까운 공식 전시장에서 전문 상담사한테 받으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