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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사업 현 상황]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0. 12. 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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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 자동차 사업 현 상황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자동차 사업 현 상황은 매 분기 마지막 달에 포스팅을 하여 국내 자동차 사업에 잘 이루어지고 있는 지를 확인하는 포스팅입니다. 제가 그 동안 국내 자동차 사업은 국민 세금이 투입되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과 활성화가 될려면 우리들이 감시해야 하기 때문에 분기마다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광주형 일자리부터 시작하여 밀양형 일자리까지 현 상황을 연말까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에 들어가면 됩니다.

2019년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시작되면서 사실 초반부터 불안하게 시작하였습니다. 현대차 노조와 기아차 노조가 반대를 하였고 또한 노사민정 대타협에도 불참하면서 시작부터 불안했습니다. 한국 노총에서는 시민자문위원회 구성과 노동이사제 도입, 임원진 급여 제한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광주시에는 노조계를 설득하기 시작하였습니다.그 결과‘광주 상생 일자리 재단’을 설립하기 위한 전단계 조직인 추진단이 출범했는 데 한노총 광주지역본부가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서 탈퇴를 철회하고 복귀하는 과정에서 합의된 사항이라고 합니다.또한 재단은 시가 추진하는 노동정책이 현장에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확보하고, 노동 관련 단체와 시설 등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추진단은 재단 설립 때까지 재단 설립 업무와 재단이 맡게 되는 본연의 업무를 함께 수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논란이 있었는 데 광주형 일자리에 최대 주주인 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 광주그린카진흥원원장이 현대차 출신이 원장이 되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외부에서 자동차 전문성이 높은 사람을 채용해야 하는 데 10년이 넘는 데다 현대차에서도 대외, 노무, 홍보 등 업무를 주로 맡은 것으로 알려져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그나마 나은 점은 일단 공장은 예정대로 내년 하반기에 완공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60퍼센트 이상 되었고 차체, 도장, 조립동 등이 세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술직도 최근에 70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내년 상반기 생산직도 채용하여 2021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생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형 일자리 공장에서 첫 번째으로 생산될 차량은 현대차가 개발한 경형 SUV이며 이미 개발이 대부분을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다만 현재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내연기관에서 전동화로 전환되고 있는 데 광주 공장이 생산 라인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내부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 지 모르지만 공장 전체를 생산 라인을 일부 수정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일단 현대차에서 개발한 경형 SUV에 대한 생산 라인을 만들어야하지만 나머지 생산 라인은 친환경차에 대한 생산 라인을 검토 및 계획, 수정까지 해야 한다고 애기하고 싶습니다. 광주형 일자리의 공장은 현대차뿐만 아니라 타 제조사에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를 하고 싶은 데 생산 공장 건립을 불확실한 업체들이 광주글로벌모터스를 통해서 자동차를 위탁 생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위탁 생산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자동차 업체들한테 알려야 한다고 생각듭니다.뿐만 아니라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투자한 자동차 부품 기업에 대한 활용을 높일려는 방안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듭니다.2021년 1분기에 대한 상황들은 내년 3월에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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