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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 후보 차량

자동차/올해의 차

by 오트 트랜드 2021. 1. 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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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 후보 차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12월 31일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 후보 30대를 선정해서 발표했습니다.올해부터 소형부터 중형, 대형 세단을 비롯해 스포츠다목적자동차(SUV)와 전기차 등 각 부문별로 수상 대상을 세분화했습니다. '대한민국 올해의차'는 기자협회 소속 회원 기자들의 1차 후보 선정에 이어 2차와 3차에 걸친 실차 테스트를 거쳐, 최고 영예의 '대한민국 올해의 차' 대상을 뽑는다고 합니다.

'올해의 차' 각 부문별 수상은 올해의 소형 세단,올해의 중형 세단,올해의 대형 세단,올해의 소형 SUV(CUV포함),올해의 중형 SUV(CUV포함),올해의 대형 SUV(RV포함),올해의 전기차 세단 부문,올해의 전기차 SUV 부문,올해의 디자인,올해의 하이브리드(PHEV 포함),올해의 고성능 내연기관 부문,올해의 고성능 전기차 부문,특별상 등 모두 13개로 이뤄어졌습니다.

각 부분마다 자세히 살펴보면 '올해의 대형 세단'과 '올해의 고성능 전기차' 부문에서 각 2대씩만 올라왔고, 르노삼성의 'XM3'와 제네시스의 'GV70',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올뉴 디펜더'가 부문별 후보 뿐 아니라 '올해의 디자인' 후보에도 선정됐기 때문이다. 또 아우디코리아의 'e-X트론' 역시 '올해의 고성능 전기차'와 '올해의 전기차 SUV' 후보로 올랐습니다.이밖에 올해의 소형 세단(준중형 포함)에는 올뉴 아반떼(현대차), 뉴 3시리즈 투어링(BMW), CLA 250(메르세데스-벤츠)이 후보에 올랐습니다.올해의 중형 세단엔 뉴 5시리즈(BMW), E 250(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SM6(르노삼성차)가, 올해의 대형 세단엔 G80(제네시스), 신형 S90(볼보차)이 이름을 올렸습니다.올해의 소형 SUV(CUV 포함)엔 XM3(르노삼성차), 트레일블레이저(쉐보레), 2008 SUV(푸조)가, 올해의 중형 SUV(CUV 포함)엔 쏘렌토(기아차), GV70(제네시스), 투싼(현대차)이, 올해의 대형 SUV(RV 포함)엔 올뉴 디펜더(랜드로버), GV80(제네시스), 카니발(기아차)이 선정되었습니다.올해의 전기차 세단 부문엔 조에(르노), e-208(푸조), 볼트 EV(쉐보레)가, 올해의 전기차 SUV 부문엔 e-트론(아우디), e-2008 SUV(푸조), DS3 크로스백 E-텐스(DS 오토모빌)가 최종 부문별 수상을 위해 경쟁을 벌이고 올해의 디자인엔 XM3(르노삼성), GV70(제네시스), 올뉴 디펜더(랜드로버)가, 올해의 하이브리드(PHEV 포함)엔 투싼 하이브리드(현대차), 쏘렌토 하이브리드(기아차), 아반떼 하이브리드(현대차)가 올해의 고성능 내연기관엔 911 카레라 S(포르쉐), 벨로스터N(현대차),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BMW)이, 올해의 고성능 전기차엔 타이칸 4S(포르쉐), e-트론(아우디)이 각각 후보에 올랐습니다.내일 2차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테스트를 걸쳐서 각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을 하고 이후 각 부문별 올해의차를 대상으로 마지막 실차 테스트를 통해 대망의 'AWAK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를 뽑을 예정이라고 합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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