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차]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 선정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올해의 차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입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12년부터 활동한 협회였습니다.하지만 작년부터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여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약칭은 AWAK(에이웍)이며 매체 단위로 조직하는 일반적인 기자협회와는 달리 AWAK은 기자 개별단위로 조직되어 시작하였고 대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은 각 매체의 산업부에 소속 돼 3~5년 단위로 담당을 옮겨 가며 일하지만 전문기자들은 최소 5년 이상 자동차 한 종목만 담당하고 있습니다.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차는 2013년부터 시작하였습니다.'올해의 차'는 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원 기자들이 후보 차량을 대상으로 실제 드라이빙 테스트 등 2단계에 걸쳐 선정되고 있습니다.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제네시스 G80이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13개 부분에 대한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올해의 소형 세단(준중형 포함)은 ‘올뉴 아반떼(현대차)’가 차지했고 이어 올해의 중형 세단은 ‘뉴 5시리즈(BMW)’,올해의 대형 세단 ‘G80(제네시스)’,올해의 소형 SUV(CUV포함) ‘XM3(르노삼성)’,올해의 중형 SUV(CUV포함) ‘GV70(제니시스)’,올해의 대형 SUV(RV포함) ‘GV80(제네시스)’,올해의 전기차 세단 부문(해치백포함) ‘조에(르노)’,올해의 전기차 SUV 부문 ‘e트론(아우디)’,올해의 디자인 ‘XM3(르노삼성)’, ‘GV70(제네시스)’,올해의 하이브리드(PHEV 포함) ‘쏘렌토 하이브리드(기아)’,올해의 고성능 내연기관 ‘벨로스터N(현대차)’,올해의 고성능 전기차 ‘타이칸 4S(포르쉐)’로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AWAK ‘올해의 차’에서 2021년 신설한 ‘올해의 인물’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선정됐다. 정의선 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환경에서 발빠르게 미래 전략을 수립해 현대자동차그룹을 세계 자동차 문화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의 인물’ 첫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올해의 인물 후보에는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 정일권 쌍용자동차 노조위원장, 알버트 비어만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본부장(사장) 등이 올라있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2022 대한민국 올해의 차를 기대하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