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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5년 4월 4주 신차 소식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5. 4. 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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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현대차는 소형 SUV '2025 코나'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습니다.2025 코나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모은 신규 트림 'H-픽'(H-Pick)을 새롭게 내놨고, 편의사양 기본 확대에도 가격 인상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입니다.H-픽 트림은 기존 모던 플러스 트림을 기반으로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루프랙 등 안전·편의사양을 기본화했으며 특히 현대차는 2025 코나의 기본 트림인 모던의 판매 가격을 동결했습니다. 상위 프리미엄 트림에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터치 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의 사양을 기본 탑재했습니다.

아울러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의 도어 트림, 오픈 트레이 등 내장재를 개선했다. 이밖에 상위 트림 중심으로 운영되던 파킹 어시스트, 컨비니언스 등 패키지 품목을 H-픽 트림까지 확대했습니다. 2025 코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2478만원,H-Pick 2559만원,프리미엄 2821만원,인스퍼레이션 3102만원이며, 가솔린 2.0 모델 모던 2409만원,H-Pick 2499만원,프리미엄 2753만원,인스퍼레이션 3034만원입니다.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던 2955만원,H-Pick 3046만원,프리미엄 3254만원,인스퍼레이션 3512만원입니다.(개별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 혜택 반영 후 기준)

마지막으로는 기아는 전기트럭 ‘The 2025 봉고Ⅲ EV’를 22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충전 효율 개선과 주행거리 확대, 사용자 편의성 강화 등이 주요 특징입니다. 신형 봉고Ⅲ EV는 고전압 케이블 와이어링 두께를 증대해 충전 전류량을 높임으로써 급속 충전 속도를 대폭 개선되어 기존 150kW 기준 10%~80% 충전 시간이 47분에서 32분으로 15분 단축되었습니다.또한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킨 60.4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기존 대비 6km 증가한 217km를 확보했습니다.

사용자 편의성도 높아졌는데 비포장도로 주행을 고려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였으며, 충전구 상단에는 야간 시인성을 위한 LED 조명이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판매 가격은 스마트 셀렉션 4,325만 원,GL 4,450만 원,GLS 4,615만 원이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는 2,000만 원 중후반대로 책정될 전망입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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