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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0년 2월 4주 신차 소식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1. 2. 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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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차량은 혼다코리아가 패밀리 미니밴 ‘2021년형 뉴 오딧세이’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2021년형 뉴 오딧세이’는 혼다의 차세대 에이스 바디(ACE Body)를 적용해서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등급을 획득했습니다.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에는 저속 추종 시스템(LSF)과 오토 하이빔 시스템(AHB) 기능을 추가했으며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 (ACC),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 (CMB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 (RDM),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I) 등도 탑재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3.5리터 직분사 i-VTEC 엔진은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강력한 성능을 내며 주행 환경에 따라 3기통 또는 6기통으로 변환하는 가변 실린더 제어 시스템(VCM)과 전자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이 되며 복합연비는 9km/ℓ입니다. 트림은 가솔린 모델인 엘리트(Elite)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블랙, 화이트, 메탈 3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부가세를 포함한 판매 가격은 579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현대자동차가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소형 트럭 '2021 포터II'를 출시했습니다. 2021 포터II는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되던 안전사양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와 차로 이탈 경고(LDW) 등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됐고 기존 상위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던 안전, 편의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습니다. 프리미엄과 모던트림에만 적용되던 차동기어 잠금장치를 스마트 트림에, 최상위 프리미엄 트림에만 적용되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에 기본 적용했습니다. 2021 포터II 더블캡(기존 운전석과 조수석 외에 승차정원 공간을 늘린 형태) 모델에선 프리미엄과 모던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던 2열 파워 윈도우가 스마트 트림까지 확대 적용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가격은 스타일 1705만 원,스마트 1775만 원,모던 1877만 원,프리미엄 1990만 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MINI 코리아는 오는 3월2일 온라인 판매 채널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패디 홉커크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총 2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MINI 패디 홉커크 에디션은 1964년 몬테 카를로 랠리에서 MINI 쿠퍼 S로 우승을 차지한 전설의 레이서 '패디 홉커크'를 기리는 의미에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에디션은 그 당시 랠리에서 우승한 MINI 쿠퍼 S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가격은 MINI 3도어 패디 홉커크 에디션이 4490만원, MINI 5도어 패디 홉커크 에디션이 4590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지난 23일 오후 2시 6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와 ‘M2 CS 카본 세라믹’,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M340i 드라비트 그레이’ 등입니다. 해당 모델들은 모두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단 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는 5대만 한정 출시되는 모델로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습니다. 외부에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인 ‘이몰라 레드’가 적용됐고, 제트 블랙 컬러의 다양한 M 전용 파츠들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M 전용 더블 스트럿부터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적용된 트윈 테일 파이프에 이르기까지 차체 곳곳에는 M 디자인 요소가 가미되었습니다. 실내는 BMW 인디비주얼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와 가바닉 인테리어, 최고급 메리노 가죽 시트 등이 적용되었습니다.뉴 M5 컴페티션 이몰라 레드는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가진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3.3초 만에 가속합니다.판매 가격은 1억6760만원입니다.

또한 M2 CS 카본 세라믹은 트랙 주행에 초점을 맞춘 초고성능 컴팩트 쿠페 ‘M2 CS’를 기반으로 제작된 4대 한정 판매 모델입니다.M2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호켄하임 실버 메탈릭’ 색상을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M2 CS 카본 세라믹은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가 되었고 여기에 7단 M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4초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80㎞에 달합니다.경량화를 위한 카본 파이버 부품도 차체 곳곳에 적용되었고 외관에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보닛, 루프 및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미러, 리어 스포일러 및 디퓨저 등이 장착되었습니다.실내에는 알칸타라와 메리노 가죽이 조합된 경량 M 스포츠 시트를 비롯해 M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CS 전용 인테리어 트림 등이 적용되었습니다.판매 가격은 1억2250만원입니다.

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은 25대만 한정 판매가 되는 데 외관에는 레이싱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이 적용되었습니다. 또 M 전용 세리움 그레이 사이드 미러 및 20인치 더블 스포크 668 M 세리움 그레이 휠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럭셔리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멋을 완성했습니다. 실내는 BMW 인디비주얼 피아노블랙 인테리어와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최상급 메리노 가죽 시트가 적용되었습니다.뉴 M550i xDrive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은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을 내뿜는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3.8초 만에 가속하며 판매 가격은 1억2180만원입니다.

M340i 드라비트 그레이도 30대로 한정 판매됩니다. ‘드라비트 그레이’는 작년 9월 출시 15분 만에 완판된 바 있는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드라비트 그레이 에디션’에서 최초로 채택된 BMW 인디비주얼 컬러로, 여전히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차체 앞면에는 블랙 하이글로스 프론트 스플리터, 뒷면에는 카본 재질의 리어 스포일러와 디퓨저가 기본 장착되었습니다. 실내에는 최고급 천연가죽으로 마감된 대시보드, 레이싱 버킷 시트에서 영감을 받은 M 스포츠 시트 및 M 시트 벨트가 적용돼 고성능 에디션 모델만의 특별함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M340i 드라비트 그레이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6초입니다. 여기에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M 스포츠 브레이크도 기본 장착돼 주행성능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판매 가격은 8070만원입니다.

이로써 이번 한 주 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출시 및 예정인 차랑들입니다. 관심이 있거나 구매를 원하는 예비 오너분께서는 가까운 공식 전시장에서 방문 및 상담을 받으셔서 구매를 하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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