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0년 3월 4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 소식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링컨 코리아가 지난 25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 애스턴하우스에서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네비게이터’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습니다.링컨코리아는 작년에 선보인 콤팩트 SUV 코세어, 중형 노틸러스 그리고 대형 에비에이터에 이어 풀사이즈 대형 네비게이터 출시를 통해 링컨의 SUV 전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링컨 네비게이터에는 풍성한 편의 기능, 고급스러운 내부 소재 등 차별성을 더했습니다. 네비게이터는 전장 5335㎜, 전폭 2075㎜, 전고 1940㎜, 휠베이스(축거) 3110㎜ 등으로, 현대차 ‘팰리세이드’나 기아 ‘카니발’보다도 훨씬 큽니다. 

시그니처 전면부 그릴, 그리고 그 위에 빛나는 링컨 스타 엠블럼을 통해 현대적인 우아함이 돋보이고 풀사이즈 대형 SUV에선 휴식은 물론 간단한 업무까지 볼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오피스텔 정도로 봐도 무방한 차체 크기입니다. 실내 공간은 7인이 탑승해도 넉넉하며 1열 좌석은 액티브 모션 마사지와 열선, 통풍 기능이 포함된 프리미엄 가죽 시트뿐만 아니라 ‘퍼펙트 포지션 시트’가 적용되었습니다.네비게이터는 최고출력 475마력, 최대토크 71㎏.m의 힘을 발휘하는 트윈 터보차저 3.5리터 V6 엔진을 장착이 되었고 이 엔진은 10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부드러운 주행을 제공합니다.

네비게이터에 탑재된 ‘코파일럿 360 주행 보조 시스템’은 차간거리·차선유지 기능을 포함, 안전한 운전을 돕습니다. 네비게이터는 리저브 단일 트림에 7인승(2열 캡틴 시트) 또는 8인승(2열 벤치 시트) 두 가지 옵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억184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