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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0년 6월 1주 신차 소식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1. 6. 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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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차량은 르노삼성자동차가 XM3의 2022년형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2022년형 XM3는 기존에서 1.6 GTe RE 트림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TCe260 RE시그니처 트림을 기준으로 안개등 대신 에어커튼 크롬 장식을 추가했고, 크롬사이드 엠블리셔와 가니쉬를 변경했습니다.기본 주간 주행등(DRL)이 안개등 기능을 대체하고 프런트·리어 스키드를 기존 그레이 컬러에서 하이퍼 새틴 그레이로 변경되었으며 선택 품목으로 블랙 투톤 루프를 추가가 되었습니다.

실내는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 10.25인치 TFT 클러스터를 적용이 되었고 8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를 지원하는 멀티 센스(Multi-Sense)는 XM3의 감성을 돋보이게 합니다.트렁크 공간도 513리터로 넉넉합니다.편의·안전사양도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2022년형 XM3는 고속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HTA) 기능이 새롭게 추가가 되었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차선 유지 보조(LCA)로 운전자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1.6 GTe 엔진은 SE 트림 1787만원, LE 트림 2013만원, RE 트림 2219만원이고, TCe 260엔진은 RE 트림 2396만원, RE 시그니처 트림 2641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기아가 연식 변경 ‘The 2022 니로’ 공식 출시했습니다. 새로운 앰블럼 `KIA`를 단 니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2022 니로는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를 적용해 고객 혼선을 줄이고 통일감을 부여가 되었습니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시그니처 단일 트림만 나옵니다.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으며 더불어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을, 노블레스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을,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파워시트를 기본 적용했습니다.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트렌디 2439만원, 프레스티지 2608만원, 노블레스 2829만원, 시그니처 3017만원이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시그니처)은 3939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포르쉐가 '타이칸 터보'를 국내 공식 출시하며 순수 전기차 타이칸 라인업을 확장하였습니다. 포르쉐 타이칸 모델 중 국내에 세 번째로 선보이는 '타이칸 터보'는 타이칸 터보 S와 타이칸 4S 사이에 위치한 모델로, 탁월한 가속과 스포츠카의 견인력, 그리고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출력 등 타이칸의 강점을 그대로 갖추었습니다. '타이칸 터보'는 '타이칸 터보 S'와 마찬가지로 총 용량 93.4kWh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하며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680마력(50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3.2초가 소요가 되며 최고속도는 시속 260㎞입니다. 최대 충전 전력은 270kW이며, 국내 인증 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284㎞입니다.포르쉐 '타이칸 터보'는 4인승과 5인승 두 개 모델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1억955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스페셜 모델인 'R-Plus'의 외관 색상을 확대 운영한다고 합니다. 코란도 C5 모델을 기본으로 레드(R) 포인트를 더해 엣지있는 스타일로 업그레드한 R-Plus는 블랙루프의 투톤 외관 색상으로 그랜드 화이트 또는 플래티넘 그레이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었으나, 고객 요구를 반영해 블랙 외관 색상의 ‘R-Plus 블랙’을 추가 운영한다고 합니다.

R-Plus 블랙은 블랙 바디 색상과 블랙 패션루프랙/스포일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전면 범퍼 및 2열 도어와 아웃사이드 미러에 레드 포인트로 스타일을 강조했고, 시트&스티어링휠 및 센터암레스트, 카매트 등에 레드스티치(stich)를 적용해 상품성 높였습니다. 가격은 2715만원으로 기존 R-Plus 모델과 같습니다. 트림별 코란도 가격은 C3 2253만원,C3 플러스 2346만원,C5 2391만원,C5 플러스 2573만원,C7 2903만원이며 디젤 엔진을 선택하면 195만원이 추가가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차량은 푸조가 7인승 플래그십 모델 푸조 5008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부분 변경 모델 ‘뉴 푸조 5008 SU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뉴 푸조 5008 SUV는 푸조 2008 및 3008 SUV와 함께 푸조가 2018 유럽 SUV 판매 1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한 7인승 SUV 모델입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공식 의전 차량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뉴 푸조 5008 SUV는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하고 더욱 강렬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전면부는 차체 및 헤드램프와의 연결성을 강조한 일체형 프레임리스 그릴을 적용해 유려하면서도 품격 있는 SUV의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아이-콕핏 인테리어의 기능성과 고급스러움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더블 플랫 스티어링 휠, 12.3인치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 8인치 터치스크린, 항공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토글 스위치 등이 조화를 이룹니다. 알칸타라 가죽 시트(GT 적용)는 스티치 패턴이 더욱 세련된 형태로 변화했으며, 고급 나파 가죽 시트(GT 팩 적용)가 새롭게 추가가 되었습니다.

뉴 푸조 5008 SUV는 ‘알뤼르’, ‘GT’ 2개 트림을 먼저 출시하고, ‘GT 팩’ 트림은 7월 중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며 알뤼르 트림 가격은 4820만원, GT 트림은 5040만원, GT 팩 트림은 5780만원입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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