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 기아 2021년 7월 판매량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외 매월 차량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기아 2021년 7월 판매량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아는 지난 7월 완성차 판매량이 내수·해외 모두 증가세를 기록하였습니다. 국내외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8.7% 증가한 24만1399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판매량은 2.4% 늘어난 4만8160대, 해외는 10.4% 증가한 19만3239대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그간 감소세가 보였던 국내시장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다소 완화되면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월 한 달간 6339대가 판매가 되었습니다. 쏘렌토를 포함해 RV(레저용차량) 판매량은 총 2만675대로 카니발(5632대), 셀토스(3152대), 스포티지(3079대)순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승용 모델은 K8 6008대, K5 5777대, 레이 3325대, K3 3147대 등 총 2만2099대가 판매가 되었고 상용 모델은 5163대가 판매된 봉고Ⅲ를 중심으로 총 5386대가 팔렸습니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가 2만8616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에 등극했습니다. 셀토스가 1만8965대로 그 뒤를 이었으며 리오(프라이드)가 1만7831대가 팔리며 인기를 끌었습니다.국내외 전체로도 스포티지가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7월 동안 스포티지는 총 3만1675대가 판매가 되었고 이어 셀토스가 2만 2117대, K3(포르테)가 1만9720대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