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8월의 차 - 뉴 미니 쿠퍼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서는 매달 올해의 차를 선정하게 됩니다. 8월에는 기아 신형 스포티지, 뉴 미니 쿠퍼,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이 8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뉴 미니 쿠퍼 높은 점수를 얻어 8월의 차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8월의 차 심사부터 제품의 동력 성능과 친환경성 평가 항목을 새로 편입하는 한편, 평가 항목별 점수를 기존의 5점 척도에서 10점 척도로 변경해 평가 결과의 변별력을 더 높였습니다. 새롭게 바뀐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안전성 및 편의사양,파워트레인 성능,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로 구성되었습니다. 

뉴 미니 쿠퍼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항목에서 8.7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파워트레인 성능 항목과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항목에서 각각 7.7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1월 제네시스 GV70,2월 폭스바겐 신형 티록,3월 BMW 뉴 4시리즈,4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5월 현대차 아이오닉 5,6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7월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가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