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차량은 지프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지프 랭글러 4xe'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앞서 사전계약을 통해 주문 받은 올해 물량 80대는 이미 매진이 되었습니다. 랭글러 4xe는 기존 랭글러 오버랜드 모델을 베이스로 측면의 지프 로고 배지 및 트레일 레이티드 배지(오프로드 인증), 테일게이트의 '4xe' 배지에 친환경을 상징하는 파란색을 가미했으며 또한 운전석에 'e'로고가 표시된 충전구와 함께 신규 출시된 하이드로 블루(Hydro Blue) 컬러가 추가된 것이 외관상 가장 차별화되는 특징입니다.
실내는 4xe 전용 컬러 계기판을 통해 배터리 잔량 및 전기 주행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E-셀렉(E-Selec) 주행 모드 버튼과 8.4인치 터치 스크린에 하이브리드 일렉트릭 앱이 추가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가 쉽게 PHEV 차량을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랭글러 4xe는 국내에서는 오버랜드와 오버랜드 파워탑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되었고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각각 8340만원, 869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N라인의 외장 디자인 특화 모델 '더 블랙(The Black)'을 지난 9일부터 50대 한정 판매하고 있습니다.더 블랙은 다크 크롬 색상의 현대차 엠블럼과 강렬한 색상의 레드컬러 포그램프 가니쉬(장식)를 더했습니다. 실내는 나파가죽 스웨이드 시트를 적용했다. 앞좌석 통풍시트와 운전석 전동 시트,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등으로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더 블랙의 가격을 개별소비세 3.5% 기준 3568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영화가 개봉하는 9일부터 50대 한정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기아가 지난 6일 ‘The 2022 스팅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스팅어 마이스터의 연식변경 모델로 스팅어의 단종설을 딛고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입니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영국의 애스코트(Ascot) 경마장에서 착안한 신규 외장 색상 ‘애스코트 그린’을 추가해 젊은 드라이버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특화 트림 ‘아크로 에디션’과 리어 스포일러를 신규 운영하며, 무채색 아크로 에디션은 19인치 디자인 휠과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크래쉬패드/도어 센터트림 스웨이드 감싸기, 체인 볼륨 패턴 스웨이드 시트 등을 적용했습니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3878만원,마스터즈 4275만원,아크로 에디션 4388만원, 3.3 가솔린 터보 GT 4678만원,아크로 에디션 4756만원입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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