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 자동차 사업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오늘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소식에 대해 포스팅하고 있는 데 이번 주는 추석 연휴이 있어서 신차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대체 포스팅으로 국내 자동차 사업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광주형 일자리입니다.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형 일자리의 시작은 2014년에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광주광역시 좋은 일자리 1만개 창출이라는 공약 걸고 취임했으며 그 해 9월에 추진단 신설,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광주형 일자리가 100대 국정 과제에 포함이 되었습니다.그리고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지사선거에서 이용섭 광주 시장으로 바꾸면서 광주형 일자리는 계속 추진이 되면서 현대차 광주시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하였고 이후 2019년에 타결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여러 문제점들이 발생을 했지만 해결이 되면서 공장을 예정대로 건립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대차가 경형 SUV인 캐스퍼를 공개 및 판매를 시작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현대차가 광주글로벌모터스에게 생산 요청을 하고 드디어 양산 1호차가 나오게 되었습니다.일단 순조로운 출발이 계속 이어지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만만치 않습니다. 무엇보다 ‘사회적 임금’ 약속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가 중요하다. 광주형 일자리는 전체 노동자 평균 초임이 주 44시간 기준 연 3500만원 선으로 설계가 되었고 생산직은 3000만원 정도로 동종업계 노동자 초임의 절반 수준이다. 그래서 광주시와 지역 노동계는 주거·보육·의료 부문의 사회적 임금을 지원해 그들의 실질임금을 높여주자는 아이디어를 냈으며 현재 광주시에서 주거지원 대책 첫 발을 뗀 상태라고 합니다.
산직 노동자 413명 가운데 행복주택 입주 대상이 되는 127명에게만 17평 광주시가 광주글로벌모터스 직원들을 위해 행복주택 339가구를 확보했지만 68명만 입주했고, 나머지는 지원금을 받는 형태라고 합니다. 아직까진 광주형 일자리 공장 노동자들만을 위해 특별공급되는 형태의 공공주택은 없는 셈입니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광주 산정 공공주택지구(168만3000㎡)에 2029년 지을 1만3천 가구 중 공공주택 일부가 광주형 일자리 주거지원 몫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노조 설립도 생산 대수 누적 35만대 이상이여야 가능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와 광주형 일자리는 이제 시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현재 자동차 산업은 전동화 변화하고 있는 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입니다. 지금 대부분 제조사들이 내연기관 연구 및 개발을 중단하고 전동화 개발을 하고 있으며 또한 기존 공장들도 전동화 공장을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대처할 수 있는 지가 의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차량만 위탁 생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제조사한테 위탁 생산을 받을 수 있는 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일단 한 개의 라인을 완성되어 양산을 하고 있으며 추후에 한 두개 정도가 라인을 만들어서 본격적으로 연간 두 자리 숫자 대수를 생산 능력을 갖출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글로벌 제조사한테 "만약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자동차를 판매하고 싶다면 생산을 우리한테 맡겨라"라고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점을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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