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자동차 시승기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기아 2021년형 쏘렌토입니다.쏘렌토는 2020년에 4세대 모델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 차량은 연식 변경 모델로 2021년형 모델입니다. 현재는 2022년형 모델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외관 및 실내, 주행기 느낀점 순으로 애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는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호랑이코 그릴을 더욱 대담하게, 큼직하게 그려넀으며 여기에 확장되는 듯한 헤드라이트의 구성을 통해 선 굵은 SUV의 얼굴을 구성이 되었습니다.
측면부는 높은 보닛 라인을 바탕으로 넉넉하고 대담한 SUV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얇게 그려진 클래딩 가드를 통해 ‘도심형 SUV’의 가치를 높이는 모습이며 20인치 알로이 휠 역시 세련된 감성을 제시하지만 다만 C 필러에 자리한 디테일을 어떤 의도, 혹은 어떤 필요에 의해 적용된 것인지 의아한 것이 사실입니다.
후면부는 기아 텔루라이드가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명료하게, 그리고 직선으로 그려진 트렁크 게이트에 수직으로 그려진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더해지고, 쏘렌토의 레터링을 더해 차량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제시하며 이와 함께 바디킷 하단에는 화려한 디테일이 더해져 감성적인 만족감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실내는 기본적인 구성에 있어서는 개방감과 균형감, 그리고 공간감을 한층 강조한 대시보드와 큼직한 디스플레이 타입의 클러스터, 단조롭지만 깔끔한 스티어링 휠이 더해져 만족감을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대담하고 터프한 디자인으로 미국의 픽업트럭을 떠올리게 하는 센터페시아 구성이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물론 감성적인 부분에서 미국적인 요소이지 연출에 있어서는 국산 브랜드의 강점을 고스란히 이어졌니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 화면이 미래 지향적인 인상을 구현해주며 클러스터와 센터페시아 화면·버튼 모두 운전석에 앉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최적화가 되었습니다. 기아는실내 디자인 콘셉트를 ‘기능적 감성’(Functional Emotions)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토트랜드가 시승한 모델은 2. 5 가솔린 터보 모델입니다. 주행하면서 느낀점은 쏘렌토는 중형 SUV 시장에서 굳건히 시장을 잡고 있는 지 알게 되는 주행이었습니다. 스티어링 휠의 무게감은 적당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으며 액셀레이터와 브레이크 밟을 때 무게감도 역시 차급에 맞게 압력과 무게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내 주행 시에는 조용하고 편안하게 주행했습니다. 고속 주행 시에는 마치 곰 한 마리가 전력 질주하듯이 무직하게 질주를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만약 오토트랜드가 첫 차를 구입한다면 이 차량은 구입을 하고 싶으며 또한 전동화 모델도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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