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2년 7월 3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차량은 기아가 지난 19일부터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K5(이하 K5)’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하고 있습니다.내비게이션, 무선충전, 레이더 등 각종 옵션의 기본화로 편의성을 높였고, 디자인을 세심히 매만져 고급성이 돋보입니다.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가니쉬를 적용해 외장에 고급감을 더하고 기존에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The 2023 K5의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 트렌디 2,400만원,프레스티지 2,651만원,노블레스 2,862만원,시그니처 3,205만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479만원,프레스티지 2,768만원,노블레스 2,979만원,시그니처 3,284만원이며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834만원,프레스티지 3,031만원,노블레스 3,262만원,시그니처 3,551만원이다. 2.0 가솔린 모델과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블랙 핏 사양 선택 시 50만원, 2.0 하이브리드의 경우 70만원이 추가가 됩니다.

그 다음 차량은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했습니다. 2023 쏘나타 센슈어스는 전 트림에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신규 적용해 전방 차량과의 충돌 ,차량의 차선 이탈,후측방 충돌 위험,운전자 주의 경고 시 운전대에 진동을 줍니다 .2023 쏘나타 센슈어스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모던 2592만원 Δ프리미엄 플러스 2864만원,인스퍼레이션 3357만원,N 라인 디자인 에디션 3500만원, 가솔린 1.6터보 모델 모던 2673만원,프리미엄 플러스 2945만원,인스퍼레이션 3439만원,N 라인 디자인 에디션 3581만원이며 쏘나타 2.0 LPi모델은 모던 2655만원,프리미엄 플러스 2927만원,인스퍼레이션 3362만 원,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N 라인은 3633만원입니다.( 개소세 3.5% 기준)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모던 2946만원,프리미엄 플러스 3205만원,인스퍼레이션 3706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MINI 코리아는 MINI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MINI의 고성능 브랜드 JCW의 탄생 6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단 740대만 출시되는 한정 에디션 모델이며 MINI의 몬테카를로 랠리 우승을 이끈 레이싱 선구자 존 쿠퍼를 기리고 MINI와 쿠퍼 가문의 60년 동행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에디션은 뉴 MINI JCW 3-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외장에는 클래식 쿠퍼 카 컴퍼니의 디자인 정체성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와 레드 컬러의 액센트 라인을 더한 화이트 보닛 스트라이프를 적용되었고 도어와 보닛에는 1961년 MINI의 첫 레이싱 경기이자 우승 경기였던 롬뱅크 트로피 출전 당시 배정받은 숫자 '74'를 새겨 넣었습니다.이와 함께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화이트 색상의 루프, 사이드 미러 캡 등 화이트 익스테리어 트림을 적용하고 18인치 JCW 서킷 스포크 휠을 장착했습니다.

운전석의 대시보드 패널에는 존 쿠퍼를 비롯한 쿠퍼 가문 3대의 서명을 적용하고, 'COOPER'가 새겨진 도어 실과 스티어링 휠 캡, 운전석 도어 안쪽에 부착된 JCW 60주년 기념 스티커 등을 통해 JCW의 헤리티지를 강조했습니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2.6kg·m를 발휘하는 직렬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1초입니다.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JCW 레벨 그린 컬러 모델 30대, JCW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컬러 모델 10대로 국내에 총 40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548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극한의 오프로드에 특화된 8인승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30’의 온라인 사전계약을 받고 있습니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30은 국내에는 강력한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올 뉴 디펜더 130 P400 X 다이나믹 HSE' 모델과 효율적인 MHEV 디젤 엔진을 탑재한 'D300 X 다이나믹 HSE' 모델 총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됩니다. 올 뉴 디펜더 130은 디펜더만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익스테리어 실용성과 내구성이 강조된 인테리어,2+3+3 스타디움 시트를 적용해 8명의 성인 탑승객 모두가 여유로운 공간,선구적인 전지형 주행 성능,강력하고 효율적인 파워트레인,모든 여정의 순간을 편리하게 하는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 등을 갖추었습니다.경량 알루미늄 구조에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및 48V 슈퍼차저, 저마찰 설계 등이 적용된 신형 3.0ℓ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올 뉴 디펜더 130 P400 X 다이나믹 HSE 모델은 최고출력 400마력(PS), 56.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인제니움 3.0ℓ I6 디젤 엔진을 탑재한 D300 X 타이나믹 HSE 모델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66.3kg·m를 냅니다.

올 뉴 디펜더 110 대비 리어 오버행을 340㎜ 확장해 성인 3명도 여유 있게 앉을 수 있는 3열 시트를 적용했으며. 3열 시트는 동급 최고 수준인 1200㎜의 폭과 804㎜의 레그룸을 구현했고 2열과 3열을 모두 접을 경우 최대 2291ℓ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올 뉴 디펜더 130은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국내 출시 가격은 P400 X 다이나믹 HSE 모델 1억4000만원대D300 X 다이나믹 HSE 모델 1억3000만원대입니다.

마지막으로는 기아가 지난 22일부터 소형 SUV 셀토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셀토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3년만에 부분변경으로 선보이는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제원은 전장 4390㎜, 전폭 1800㎜, 전고 1600㎜, 축거 2630㎜입니다. 전면부에 웅장한 느낌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이를 가로지르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와이드한 형상의 LED프로젝션을 적용했습니다.

실내는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시인성을 높였으며 통합형 컨트롤러와 전자식 변속 다이얼 등 최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했습니다.동력 성능으로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2.0 가솔린 모델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1.6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98마력(PS),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2.8㎞/L에 8단 자동변속기를 신규로 장착했으며 2.0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49마력(PS), 최대토크 18.3kgf∙m, 복합연비 12.9㎞/L를 구현합니다.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160만원,프레스티지 2459만원,시그니처 2651만원,그래비티 2685만원이고, 2.0가솔린 트렌디 2062만원,프레스티지 2361만원,시그니처 2552만원,그래비티 2587만원입니다.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