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2년 7월 4주 신차 소식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2. 7. 31. 15:30

본문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국내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셀토스'가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습니다.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상품성 때문에 고칠 것이 없어보였던 셀토스지만, 좀 더 잘생겨지고 성능도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셀토스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기존 디자인을 좀 더 정제하고, 파워트레인(동력계통)을 변화시켰습니다. 특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는 흔치 않은 경우라, 기아의 셀토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엔진은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터보 엔진입니다. 1.6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2.8km/ℓ로 효율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데 이 엔진은 쏘나타, K5 등 중형 세단에 주로 사용되던 엔진으로, 뛰어난 힘을 자랑합니다. 

변속기도 바뀌었는 데 기존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가 적용되었지만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은 연비, 정숙성, 승차감 향상 면에서 이미 입증되었고 특히 저속구간에서 기존 셀토스는 '울컥' 거림이 심했지만, 이번 모델은 완전히 개선되었습니다. 실내에는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배치하고 통합형 컨트롤러와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등을 적용했습니다.

판매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160만원,프레스티지 2459만원,시그니처 2651만원,그래비티 2685만원이며 2.0가솔린 트렌디 2062만원,프레스티지 2361만원,시그니처 2552만원,그래비티 2587만원(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기아가 스포티지 연식변경 모델인 '2023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오는 26일부터 판매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2023 스포티지는 경제성이 뛰어난 LPi 엔진 탑재 모델을 선보이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을 기본화 한 것이 특징이며 스포티지 LPi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최고출력 146마력, 최대토크 19.5㎏.m, 복합연비 9.2㎞/ℓ의 성능을 갖추었습니다.

스포티지 LPi는 국내 LPG 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현재 국내에선 르노코리아자동차의 QM6 LPe가 독주하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QM6 LPe의 내수 판매량은 8540대를 기록해 QM6 판매대수(2만6230대)에서 61.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2023 스포티지는 기본 옵션을 강화했다. 트렌디에 하이패스 시스템, 프레스티지에 ECM 룸미러, 노블레스에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시그니처에 메탈 페달 및 도어 스커프를 기본화 했으며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모델은 후석 승객 알림을 전체 트림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판매 가격은 2.0 LPi 모델 트렌디 2538만원, 프레스티지 2714만원, 노블레스 2965만원, 시그니처 3284만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트렌디 2474만원, 프레스티지 2651만원, 노블레스 2901만원, 시그니처 3220만원이며 2.0 디젤 모델 트렌디 2724만원, 프레스티지 2901만원, 노블레스 3151만원, 시그니처 3470만원이고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프레스티지 3163만원, 노블레스 3330만원, 시그니처 3649만원입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