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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0년 6월 4주 신차 소식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0. 6. 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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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 소식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일단 첫 번째 차량은 현대차 그룹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인 G90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성능을 높인 2021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합니다.2021년형 G90와 G90 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Stardust)’를 지난 26일 공개를 했으며 판매는 다음 달 2일부터 시작하며 2021 G90은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 지능형 전조등을 전 트림 기본 적용이 되었습니다.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은 주행상황별로 진동을 최소화하고, 앞바퀴와 뒷바퀴의 감쇠력을 적절히 배분해 승차감뿐만 아니라 조종 안정성까지 높였다고 합니다.아울러 제네시스는 2021년형 G90의 스페셜 에디션인 ‘스타더스트’를 50대 한정된 수량으로 제작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스타더스트는 2021년형 G90 5.0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본으로 제작이 되었고 가격은 3.8 모델 럭셔리 7903만원,프리미엄 럭셔리 9375만원,프레스티지 1억1191만원, 3.3 터보 모델 럭셔리 8197만원,프리미엄 럭셔리 9670만원 ,프레스티지 1억1486만원, 5.0모델,프레스티지 1억1977만원, 스타더스트 1억3253만원, 리무진 1억5609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BMW 코리아에서 스포츠카급의 고성능을 제공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뉴 X5 M' '뉴 X6 M'을 지난 22일 국내 출시했습니다.뉴 X5 M과 뉴 X6 M은 BMW X 시리즈 가운데 가장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m를 뿜어내는 V8 4.4리터 M 트윈파워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와 M xDrive 시스템을 조합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를 3.9초 만에 주파합니다.또한 두 모델은 일반 도로는 물론 트랙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가 되었다고 합니다.가격은 뉴 X5 M 1억6460만원, 뉴 X6 M 1억676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도 역시 BMW코리아에서 지난 25일 오후 2시 5분 온라인 판매채널 'BMW샵 온라인'에서 한정판 모델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M340i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은 BMW그룹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첫번째 인디비주얼 에디션 모델이며 깊고 짙은 매력을 발산하는 BMW 스페셜 페인트 '페리도트 그린' 컬러를 적용하고, 앞범퍼 하단에는 블랙 하이글로스 프론트 에이프론을 장착해 한층 공격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또한 트렁크 엣지와 뒷범퍼 하단에는 카본 스포일러와 카본 디퓨저를 더해 역동성을 강조했으며, 실내에는 화사한 오이스터 컬러와 함께 M 시트 벨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 부여가 되었다고 합니다.국내 시판 가격은 7800만원이며 추후에 스페셜 컬러가 적용된 M340i 인디비주얼 에디션을 비롯해 M340i 투어링, M235i 그란쿠페 등 법인 설립 25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모델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출시된 차량은 아우디코리아에서 더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했습니다.Q7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차량이며 3.0리터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탑재가 되며 최고출력은 286마력, 최대토크 61.18kg·m다. 제로백 시간은 6.5초이며 최고 속도와 연비는 각각 시속 241㎞, 리터당 10.2㎞(복합 연비)입니다.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외관을 갖추었고 21인치 5더블 스포크 V 스타일 휠과 파노라믹 선루프가 적용이 되었습니다.실내는 메트 브러쉬 알루미늄 인레이가 적용되었으며, 알루미늄 페달 및 알루미늄 버튼, 블랙 헤드라이닝,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한층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합니다.판매가격은 1억805만원입니다.

그 다음으로 소개하는 차량도 아우디코리아에서 고성능 중형 세단 ‘더뉴 아우디 S6 TDI’와 4-도어 스포트백 ‘더뉴 아우디 S7 TDI’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합니다.이 차량들은 7월 1일에 출시하며 아우디 S 모델의 ‘S’는 ‘최고 성능(소버린 퍼포먼스)’을 의미를 한다고 합니다.‘더뉴 아우디 S6 TDI’는 아우디 A6 세단의 고성능 버전으로 3.0리터 V6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탑재가 되며 최고 출력 350마력, 최대 토크 71.38kg.m의 힘을 내며,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해 안정감을 높였습니다.또한 ‘더뉴 아우디 S7 TDI’는 3.0리터 V6 TD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 출력 350마력, 최대 토크 71.38kg.m의 주행성능을 발휘를 한다고 합니다.판매 가격은 ‘더뉴 아우디 S6 TDI’가 1억800만원, ‘더뉴 아우디 S7 TDI’의 경우 1억1800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차량은 지프가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 MB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군용차량으로 선전한 만큼, 지프는 6월 25일을 기념하여 ‘올뉴 랭글러 사지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합니다.사지(Sarge)는 ‘하사관’이라는 뜻의 단어인 Sergeant의 줄임말로, 이름에 걸맞은 사지 그린의 단일 색상으로 출시가 되며 올 뉴 랭글러 사지 에디션은 루비콘 4도어 모델과 오버랜드 4도어 모델에 적용되어 각각 50대씩, 총 100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최고의 오프로드 성능으로 유명한 랭글러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올 뉴 랭글러 사지 에디션은 파워풀한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272마력의 성능을 발휘합니다.가격은 루비콘 4도어와 오버랜드 4도어 모델 모두 5990만원입니다.

위에 있는 차량들은 이미 국내 자동차 시장에 출시 및 예정입니다.따라서 관심이 있는 분들은 가까운 공식 전시장에서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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