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2년 8월 2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 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차량은 현대차가 연식변경 다목적 차량(MPV) ‘2023 스타리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신형 스타리아는 현대차 최초로 ‘횡풍안정제어(Crosswind Stability Control)’ 신기술을 탑재했습니다. 차체 측면으로 강한 횡풍이 불 때, 횡풍발생 방향의 전후면 바퀴를 자동제어 하는 방식으로 차량의 횡거동을 억제하고 회전 성능과 접지성을 높이는 기술입니다. 카고(3·5인승)와 투어러(9·11인승) 모던 트림에는 자외선 차단 유리, 라운지 모델 전 트림에는 샤크핀 안테나를 기본화했으며 투어러와 라운지 모델은 탑승객이 편리하게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러기지 네트와 후크를 추가했습니다. 라운지 7인승 모델은 2열 시트 개선으로 착좌감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2023 스타리아 라인업에 모빌리티 사업자 전용 '모빌리티9'에 이어 새로운 7인승 트림 '모빌리티7'을 추가했는 데 모빌리티7은 9인승 대비 2열 탑승객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기본 적용했고, 듀얼 와이드 선루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모빌리티7은 천연가죽 시트,2열 열선 및 통풍 시트,동승석 4way 전동시트,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등도 기본 적용했습니다. 판매 가격은 카고 2.2 디젤 3인승 스마트 2806만원,3인승 모던 2957만원,5인승 스마트 2875만원,5인승 모던 3037만원이며 3.5 LPI,3인승 모던 2927만원,5인승 모던 3007만원입니다.투어러 2.2 디젤은 9인승 모던 3169만원,11인승 스마트 3012만원 ,1인승 모던 3169만원이며, 3.5 LPI는 9인승 모던 3139만원,11인승 모던 3139만원입니다.라운지 2.2 디젤은 9인승 프레스티지 3736만원,9인승 인스퍼레이션 4123만원,7인승 인스퍼레이션 4209만원이며, 3.5 LPI는 9인승 프레스티지 3706만원,9인승 인스퍼레이션 4093만원,9인승 모빌리티 4058만원,7인승 인스퍼레이션 4179만원,7인승 모빌리티 3945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BMW코리아는 고성능 소형 해치백 M135i xDrive에 BMW만의 특별한 컬러 ‘이몰라 레드’를 적용한 한정 모델 18대를 8월 한 달간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BMW코리아는 오는 16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M135i xDrive 프리즘 이몰라 레드’를 출시하며 이몰라 레드는 이탈리아 이몰라 서킷에서 영감을 받은 신규 컬러입니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가 되며 즉각적으로 휠 슬립을 제어해 언더스티어 현상을 최소화해주는 액추에이터 휠 슬립 제한 장치(ARB)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M 스포츠 서스펜션, M 스포츠 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돼 한층 더 정교하면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M135i xDrive 프리즘 이몰라 레드는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단 18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인하 적용 기준으로 부가세 포함 625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