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3년 1월 2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응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내용은 쌍용자동차 토레스가 가솔린과 LPG를 함께 쓰는 바이퓨얼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쌍용차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가솔린 대비 연료비가 30% 이상 저렴해 경제성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토레스의 유일한 단점으로 꼽혀온 낮은 연비를 강화한 LPG 바이퓨얼 모델입니다. 주행 시 LPG 연료를 모두 사용하면 가솔린 모드로 자동 전환되어 충전소를 찾아 다니는 번거로움까지 덜 수 있으며 LPG 차량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는 저출력∙저연비∙겨울철 시동 문제도 해결했다고 합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친환경 1.5ℓ GDI 터보 가솔린 엔진의 최고출력(170마력)과 최대토크(28.6kg·m)의 95% 이상 성능(165마력)을 발휘하고 또한 가솔린(50ℓ)과 LPG(58ℓ)의 연료탱크를 완충하면 최대 1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충전(주유)을 자주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으며, 겨울철 영하 날씨에는 시동 시 LPG 연료가 아닌 가솔린을 사용해 시동에 대한 불편함도 줄일 수 있습니다.

무상 보증서비스 기간은 경쟁모델을 넘어서는 3년/무제한 km로 운영하며, 그외 차체·일반부품 및 엔진·구동전달부품 등의 보증기간은 5년/10만km입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커스터마이징 사양으로 운영하며, 판매가격은 TL5 3130만원,TL7 3410만원입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