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3년 1월 4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스턴마틴은 다음달 3일까지 서울 대치전시장에서 F1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하기 위해 브랜드 최초로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를 공개했습니다. 발할라는 최신 F1 기술과 애스턴마틴 고유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개발되고 있습니다.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V8 미드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발할라'는 999대 한정 생산된다고 합니다. 애스턴마틴에 장착된 것 중 가장 발전되고 반응성 및 성능이 뛰어난 V8 엔진으로 분당 회전수는 7200RPM, 800마력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며 새로운 V8 엔진은 150kW/400V 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강화되어 204마력을 더한 종합 10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냅니다. 최고속도는 시속 350k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2.5초 만에 도달합니다.

발할라의 낮고 넓은 근육질의 외관은 웅장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공기를 효과적으로 뒤쪽으로 이동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독특한 디자인의 루프 스쿠프는 V8 엔진의 흡기구로 직접 공기를 공급하며, 프론트 스플리터와 베인 그릴은 공기역학적 기능 제공은 물론 애스턴마틴의 디자인 DNA 헤리티지를 반영되었습니다.

이번 공개는 실내 디자인에 집중되었는 데 운전자를 위한 인체공학적인 기술을 대거 선보이고 있는 발할라는 F1에서 선보였던 최신 기술을 적용한 낮은 힙-힐 시트 포지션, 페탈과 스트어링 칼럼 조정 기능 등은 탑재해 최고의 성능을 내면서도 운전자의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운전자를 중심선 가까이 위치시켰으며 이는 운전자 중심의 슈퍼카라는 개발 목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