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은 해외 모터스포츠 서킷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바로 스파-프랑코샹 서킷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스파-프랑코샹 서킷은 벨기에프랑코샹에 위치한 서킷이며 영국 실버스톤, 독일 뉘르부르크링, 이탈리아 몬자 서킷, 프랑스 라 사르트 서킷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매우 유서깊고 유명한 서킷입니다.또한 높은 평균속도를 자랑하는 초고속 서킷임에도 적절한 코너들이 잘 조합되어 드라이버들과 팬들에게 모두 많은 사랑을 받는 인기 많은 서킷이기도 합니다.
이 서킷의 특징으로는 스타트 구간은 라 소스 코너를 기준으로 크게 2곳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하나는 현 F1에서 쓰이는 곳으로 라 소스 코너 이전의 짧은 직선구간이며 또 하나는 라 소스 코너를 지나서 있는 구간으로 위 사진에서 보이는 약간 경사진 내리막 구간입니다.출발 하자마자 바로 오 루즈로 진입하게 됩니다.후자는 지금 많이 쓰이지 않지만 이 곳 개러지는 24시 레이스를 진행 할때 자주 쓰입니다.스타트 라인을 통과하자마자 날카로운 헤어핀인 1번 코너 라 소스를 통과하고 나면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엄청난 오르막 슬라럼을 만날 수 있으며 이곳이 그 유명한 오 루즈- 라디온 구간으로, 이곳을 풀 스로틀로 통과할수 있는 레이싱 카테고리는 포뮬러원 WEC LMP1 GTE클래스밖에 없다고 합니다.이 코너를 통과하는 동안 F1 드라이버들은 최대 6G의 중력가속도를 수직으로 받는다고 합니다.왜 오 루즈가 왜 중요하냐면 이 곳의 탈출 속도에 따라서 곧이어 펼쳐지는 케멜 스트레이트의 속도를 결정짓기 때문입니다.만약 여기서 공략에 실패해 케멜 스트레이트에서 속도를 받지 못하면 섹터1,2를 다 지나 보내고 섹터 3의 버스 스탑 시케인 직전 스트레이트에서나 추월을 노려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서킷에서는 포뮬러 원,스파 24시,WEC,DTM,WTCR 대회가 이 서킷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이 서킷에서 포뮬러 원 7라운드가 이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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