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해외 모터스포츠 서킷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우리나라보다 훨씬 많겠죠?^^아무튼 첫 번쨰로 소개하는 서킷은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입니다.이 서킷은 1997년에 착공하여 1999년 개장했습니다.수용 능력은 8만명을 수용을 할 수 있습니다.설계자는 헤르만 틸케 설계자는 엔지니어이자 레이서입니다.서킷의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이 분이 설계를 했다고 합니다.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은 총 길이 5.543km,코너는 15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현재까지 포뮬러 원을 포함해,모토 GP, 일본 슈퍼 GT 등 각종 경주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특징은 직선주로 이외에도 각종 고속코너와 저속코너가 균형잡혀 배치된 편이라 차량의 가속, 코너링 등 각종 성능을 다양하게 시험하는 곳입니다. 백스트레이트와 메인스트레이트가 상당히 긴 편으로 저 두 직선주로가 끝나는 1번 코너와 15번 코너는 주요 추월 포인트가 됩니다.
서킷 특색과는 별개로 날씨가 매우 큰 변수로 작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대개 모터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오후 시간대에 열대성 스콜이 덮쳐 갑작스런 웻 컨디션을 형성하기도 하며,스콜이 아니더라도 고온다습한 기후가 드라이버들을 매시간 괴롭힙니다.하지만 현재 랩코드는 2017년에 베텔 드라이버가 1:34.080으로 4년째 깨지 않는 기록이라는 점을 알려드리면서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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