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4년 1월 1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 오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차량은 BMW 코리아는 오는 11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520i 스페셜 에디션,M2 스페셜 에디션 등 3종을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BMW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BMW M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글로벌 한정판이다. 차체에는 '프로즌 카본 블랙' 색상을, 대형 키드니 그릴과 후면부 디퓨저의 테두리에는 에디션 전용 '토론토 레드' 색상을 적용했습니다. 실내에도 곳곳에 붉은 색상과 검은색을 조합했습니다. '카본 파이버 M 시그니처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되며, 시트 등 실내에는 피오나 레드 및 블랙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 익스클루시브 콘텐츠'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습니다.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고회전 V8 가솔린 엔진과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합산 최고출력 748마력, 최대토크 102kg·m를 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8초입니다.

전 세계 500대 한정 출시되는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에서 단 19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6840만원입니다. '520i 스페셜 에디션'도 출시한다. 지난 10월 국내에 출시된 뉴 520i의 한정판입니다. 정규 트림에 탑재된 M 스포츠 서스펜션, 키드니 그릴 아이코닉 글로우, 하만 카돈 하이파이 사운드 시스템 등의 사양에 컴포트 시트가 추가됐다. 컴포트 시트는 다양한 방향으로 미세 조정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여기에 'M 스포츠 패키지 프로'가 적용돼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M 스포츠 시트 벨트, 블랙 키드니 그릴 등이 장착되었고 섀도우 라인 헤드라이트와 리어 스포일러도 적용됐다. 제품의 가격은 749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294대 한정 판매된다고 합니다.

'M2 스페셜 에디션'도 판매하는 데 BMW 뉴 M2에 '토론토 레드 메탈릭’ 색상을 적용한 한정판입니다. M 카본 루프를 적용한 외관에 실내에는 '꼬냑' 색상 버네스카 내장 가죽이 사용이 되었고 대시보드, 도어 패널, 센터 콘솔 등 곳곳에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을 장착했습니다. M 스포츠 시트 및 M 시트 벨트 역시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6.1kg·m에 달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탑재되었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1초다. 10대 한정판매로 가격은 부가세 포함 8990만원입니다. 한편 이달 BMW 샵 온라인에는 정규 모델에 여러 편의 사양을 추가한 온라인 전용 모델 'M240i xDrive 쿠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M440i xDrive 컨버터블 및 쿠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뉴 X5 xDrive40d', '뉴 X6 xDrive40d 온라인 익스클루시브'가 상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 차량은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3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문 브랜드 지프가 3일 송파 지프 전용 전시장에서 '더 뉴 2024 랭글러'를 공개하며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더 뉴 랭글러는 스포츠 S, 루비콘, 사하라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더 뉴 랭글러의 외관은 지난 1986년 1세대 출시 이후 37년간 쌓아온 '오프로드 DNA' 유산을 바탕으로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했는 데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은 커진 반면 그릴 자체는 컴팩트해져 슬림한 디자인을 강조했습니다.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의 연결성도 높였습니다. 이전 세대보다 5배 빨라진 유커넥트 5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또한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해 두 개의 블루투스 장치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티맵' 내비게이션을 내장해 기능성을 높였습니다.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디테일도 신경썼는 데 도어 탈거 후 주행 시 탑승자가 안전하게 손잡이를 잡고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앞좌석 옆에 그랩 핸들을 마련했습니다. 글로브 박스와 잠금식 센터 콘솔 수납공간을 통해 루프를 떼고 주행해도 소지품을 분실 없이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 뉴 랭글러에 탑재된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kg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여기에 엔진 스톱&스타트 시스템도 전 트림에 기본 장착했는 데 또 8단 자동 변속기와 저단 기어를 갖춰 일상 주행뿐 아니라 오프로드 주행도 즐길 수 있습니다. 판매가격은 스포츠S 6970만원,사하라 4도어 하드탑 7890만원·파워탑 8240만원,루비콘 2도어 하드탑 7640만원,루비콘 4도어 하드탑 8040만원·파워탑 839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그 다음 차량은 아우디코리아는 고성능 대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SQ7 TFSI’를 국내 최초 출시했습니다 더 뉴 아우디 SQ7 TFSI는 아우디 대표 SUV ‘Q7’의 고성능 모델로 넉넉한 실내공간과 강력하고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매력을 함께 갖추었는 데 고성능 라인업에 붙는 ‘S’는 최고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을 의미합니다.파워트레인은 4.0L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탑재, 최고출력 507마력 최대토크 78.51㎏.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4.5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50㎞/h에서 제한되며 복합연비는 6.7㎞/ℓ입니다.

전면에는 일반 LED보다 넓은 가시 범위를 자랑하는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됐고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에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적용해 가시성과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실내에는 카본 벡터 인레이, 블랙 헤드라이닝(디나미카)이 장착된 나파 가죽 패키지가 대쉬보드 상단과 도어 암레스트, 센터콘솔, 숄더에 적용됐고 앞좌석 통풍 및 마사지, 열선 기능이 탑재된 발코나 가죽 S스포츠 시트 및 알루미늄 페달로 차별화를 강조했습니다.차량 가격은 1억4800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르노코리아자동차가 2024년을 ‘하이브리드 대중화의 해’로 선언하고 지난 1일 ‘XM3 E-테크(TECH) 하이브리드 포 올(for all)’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XM3 E-테크 하이브리드 포 올은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과 최신 안전 및 편의 장비를 갖춘 쿠페형 SUV 모델로 가격을 400만원 낮춰 2795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르노그룹 F1 머신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접목, 전기 모터 2단과 엔진 변속 4단의 조합을 사용하는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를 장착했으며 구동 전기모터(36kW·205Nm)와 발전 기능을 겸하는 고전압 시동모터(15kW·50Nm)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과 1.6 가솔린 엔진은 부드럽고 빠른 변속,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속 50㎞ 이하 도심 주행 구간의 최대 75% 거리를 전기차 모드로 주행, 도심 구간에서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하며 17인치 타이어 기준 도심 17.5km/L, 고속도로 17.3km/L이며 복합 공인 연비는 17.4km/L입니다.트림별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을 반영해 RE 포 올 2795만원, 인스파이어(INSPIRE) 포 올 3052만원입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