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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4년 6월 1주 신차 소식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4. 6. 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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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BMW코리아가 오는 10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6월 온라인 한정판 ‘M2·740·750’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스페셜 컬러로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한 BMW ‘M2 프로즌 퓨어 그레이 에디션’과 ‘740i xDrive 및 740d xDrive 클래식 실버 에디션’ 그리고 ‘750e xDrive M 스포츠 투톤 에디션’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M2 프로즌 퓨어 그레이 에디션은 BMW M의 고성능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 뉴 M2에 무광의 ‘프로즌 퓨어 그레이’를 적용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BMW 프로즌 컬러 특유의 매트한 질감이 차량의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극대화하며 앞 19인치, 20인치 M 경합금 블랙 휠이 차체 색상과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M2 프로즌 퓨어 그레이 에디션은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탑재가 되어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1초입니다. BMW M2 프로즌 퓨어 그레이 에디션은 15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9350만원입니다.BMW 740i·740d xDrive 클래식 실버 에디션은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의 가솔린 및 디젤 모델에 ‘스페이스 실버 메탈릭’ 색상을 적용한 한정판 모델입니다. 두 모델은 플래그십 세단 특유의 정제된 우아함이 특징인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트림으로 제작됐으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과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BMW xDrive가 기본 적용되었습니다.

BMW 740i xDrive 클래식 실버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381마력, 최대토크 53.0kg·m를 발휘하는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BMW 740d xDrive 클래식 실버 에디션에 장착된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6.3kg·m를 발휘합니다.BMW 740i xDrive 클래식 실버 에디션의 가격은 1억5730만원, BMW 740d xDrive 클래식 실버 에디션은 1억4730만원이며 각각 20대씩 한정 판매됩니다.BMW 750e xDrive M 스포츠 투톤 에디션은 BMW 7시리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750e를 기반으로 제작한 15대 한정 판매 모델입니다.BMW 750e xDrive M 스포츠 투톤 에디션에는 상단에 ‘옥사이드 그레이’, 하단에 ‘BMW 인디비주얼 탄자나이트 블루’ 컬러가 적용돼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실내에는 스모크 화이트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시트가 적용돼 밝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BMW 750e xDrive M 스포츠 투톤 에디션은 최상의 승차감과 민첩성, 조향 정밀도를 제공하는 BMW만의 섀시 기술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럭셔리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조명 효과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을 줄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이중접합 유리 ‘컴포트 글레이징’ 등 최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은 197마력 전기모터와 결합돼 합산 시스템 최고출력 489마력을 발휘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60km까지 전기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일상 주행에서는 전기차처럼, 장거리 주행에서는 높은 출력을 기반으로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BMW 750e xDrive M 스포츠 투톤 에디션의 가격은 2억1530만원입니다.

아우디 코리아는 더 뉴 아우디 Q8 e-트론과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e-트론, 아우디 Q8 e-트론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아우디 SQ8 스포트백 e-트론’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고 오는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인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차 ‘아우디 e-트론’의 부분 변경 모델이며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을 모두 갖춘 ‘아우디 DNA’를 집약한 순수전기 SUV로, 이전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과 충전 전력이 늘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의 경우 50 e-트론 콰트로(기본)와 55 e-트론 콰트로(프리미엄) 두 개 트림으로 출시하는 데 스포트백 모델의 경우 55 e-트론 콰트로(기본형)와 프리미엄, 고성능 모델인 더 뉴 아우디SQ8 스포트백e-트론으로 각각 출시합니다. 더 뉴 아우디 Q8 50 e-트론 콰트로는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298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55 e-트론 콰트로 트림의 경우 복합 기준 368km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는 351km, SQ8 스포트백 e-트론은 303km를 각각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Q8 55 e-트론 콰트로와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는 최대 출력 408마력(300kW), 최대 토크 67.71kg·m의 주행 성능을 갖추었고 또한 SQ8 스포트백 e-트론은 최대출력 503마력(370kW)과 99.24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가격은 Q8 50 e-트론 콰트로가 1억860만원부터, 55 e-트론 콰트로가 1억2060만원부터, Q8 55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이 1억3160만원부터이며 스포트백의 경우 55 e-트론 콰트로가 1억2460만원부터, 55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이 1억3560만원부터, SQ8 스포트백 e-트론이 1억5460만원부터라고 합니다.

그 다음 차량은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베스트셀링카 그랜저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그랜저'를 출시했습니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11만3047대가 판매된 그랜저는 2025 그랜저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최신 지능형 안전사양인 '차로 유지 보조(LFA) 2'를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습니다. 외장은 블랙컬러로 곳곳을 감싼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추가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화했습니다.

또한 기존 무선 업데이트 OTA 적용 범위를 공조제어기까지 확대했고 컬럼식 기어 R단의 진동 경고 기능 기본화와 실내 소화기 장착 등으로 상품성을 높였습니다.그리고 새로운 사양을 대거 기본으로 적용하고도 판매 시작 가격 인상 폭을 25만원으로 억제했다고 합니다.캘리그래피 트림에는 판매가 99만원 상당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추가했고 신규 패턴의 나파 가죽 시트을 추가 반영하면서도 가격은 인상은 83만원만 반영했습니다. 2025 그랜저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 3768만~4721만원,가솔린 3.5 모델 4015만~4968만원이며 하이브리드 모델 4291만~5244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KG모빌리티가 준중형 전기 SUV ‘코란도 EV’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이번 모델은 지난 2022년 2월 출시한 코란도 이모션의 상품성 업그레이드 및 네이밍 변경 모델로 2년 만에 선보이며 지난달 출시한 택시전용에 이어 일반 모델까지 확장헸습니다.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401㎞(복합기준, 도심 433㎞·고속도로 360㎞)로 12.2㎾ 향상된 모터 출력을 통해 기존 대비 94㎞ 증가했고, 152.2kW 전륜구동 모터와 최적 토크의 감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07마력(ps) 최대토크 34.6kgf·m의 동력성능을 발휘합니다.

차량 외관은 18인치 다이아몬트 컷팅 휠을 신규 기본 적용하고 라떼 그레이지 등 신규 컬러를 도입, 다섯 가지가 제공되며 차량 외부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실외 V2L 커넥터 및 예약충전 기능도 더했습니다. 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후 기준 E3 4028만원, E5 4544만원이며 국고 보조금 399만원에 지자체 보조금이 추가되면 서울에서 3500만원대, 지역에 따라 2000만원대까지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강화된 첨단 사양을 탑재하고 새로운 라인업을 도입한 2024년형 벤테이가를 공식 출시했습니다.2024년형 벤테이가는 우아함과 안락함을 겸비한 '아주르', 다이내믹한 감성을 강조한 'S'에 더해 럭셔리 SUV의 본질에 집중한 '베이스' 모델, 블랙과 액센트 컬러가 더해진 'S 블랙 에디션' 등 새로운 라인업이 추가가 되었습니다.벤테이가 EWB에 세계 최초로 적용됐던 ‘자동 온도 감지 시스템’과 ‘자세 조정 시스템’은 선택사양으로 탑재되며 신규 적용된 공조 제어 시스템은 차량 내부와 외부의 공기질을 비교해 자동으로 차내 공기 재순환 모드를 작동시키거나 해제해 항상 깨끗한 공기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파워트레인은 4.0L V8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 최고출력 550마력(PS)과 최대토크 78.5㎏.m를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화를 이루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5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90㎞입니다.

벤틀리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48V 전자식 안티-롤 컨트롤 시스템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는 아주르, S, S 블랙 에디션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며신형 벤테이가 가격은 베이스 2억 6350만원,S 3억 750만원,아주르 3억 1760만원,S 블랙 에디션 3억 4680만원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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