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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사업 현 상황] 군산형 일자리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0. 12. 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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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 자동차 사업 현 상황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군산형 일자리 현 상황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군산형 일자리는 전기차 생산 기지로 하는 데 이 곳에 투입되는 일자리를 전라북도, 군산대학교 및 관계기관, 전북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 5개사 등과 함께 전북 군산형 일자리사업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목표로 ‘미래차 인력양성 및 우선채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참여기업인 ㈜명신, 에디슨모터스(주), ㈜대창모터스, ㈜엠피에스코리아, ㈜코스텍 등이 참여하고 참여기업은 인력양성과정을 이수한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군산대와 전북인력개발원, 자동차융합기술원 등은 맞춤형 전문 인력교육과정 양성 등을 통해 원활한 기술 인력을 공급할 계획이며 군산시와 전라북도,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등은 인력양성에 필요한 각종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기타 제반 사항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내용은 한국지엠 군산 공장은 이미 명신이 이미 인수한 상태이며 이 곳에는 중국 자동차 업체인 바이톤이 명신과 함께 군산 공장에 위탁 생산을 한다고 합니다. 한 차례 바이톤에 대한 경영난이 발생하였는 데 일단락 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원래는 5만대 위탁 생산이 예정이 되었으나 일단은 내년 여름에 3천만대 위탁 생산을 한다고 합니다. 추후에 바이톤 경영에 대한 정상화 및 활성화가 되면 점차적으로 5만대를 위탁 생산할 가능성 높다고 애기하고 싶습니다.

세 번째 내용은 전북 군산형 일자리의 구체적인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전기차 클러스터 상생협의회를 열고 군산형 일자리 추진을 위한 노사민정 상생협약 이후 진행된 구체적인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상생협약 참여기관들은 그동안 실무추진위원회를 꾸려 상생협약 이행방안과 기업별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북도와 군산시, 한국노총, 민주노총을 비롯해 명신, 에디스모터스, 대창모터스, 엠피에스코리아, 코스텍 등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 5곳, 군산대 등 22개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야기는 군산형 일자리가 정부가 추진하는 상생형 일자리 공모에 '전북 군산형 일자리 모델'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북도 등이 신청한 모델은 정부의 현장 실사와 심의 등을 거쳐 이르면 연말 안에 상생형 일자리 지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약 상생형 일자리 공모에 채택되면 다양한 세제 혜택과 국비 지원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가 상생형 일자리 공모에 채택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2020년 군산형 일자리 현 상황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바이톤에 대한 경영난이 있었지만 그래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 1분기에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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