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 소식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E-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E 350 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를 출시했습니다. 'E 350 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는 지난 1월 출시한 11세대 E-클래스의 신규 트림이다.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제공하며 티맵 기반 차량용 내비게이션 '티맵 오토' 및 국내 고객 선호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들을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4세대 PHEV 시스템을 갖췄다. 95kW 출력의 전기 모터를 통해 내연기관 사용 없이 국내 인증 기준 최대 77km까지 순수 전기만으로 주행 가능하며 WLTP 기준으로는 최대 105km의 복합 순수 전기 주행거리를 제공하고 2.0L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9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리며 최대 440Nm의 전기 모터 토크를 차량 출발 시점부터 발휘하는 데 '일렉트릭' 모드에서 최대 시속 140km까지 전기로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이번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중 최초로 '티맵 오토'를 탑재했는 데 티맵 오토는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맞춤 설계가 되어 운전자는 별도의 외부 애플리케이션 연동 없이 차량 자체 시스템에서 티맵 오토 및 이와 연동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탑재가 되었는 데 이를 통해 자동화된 차량 설정을 지원하는 루틴 기능을 제공하며 차량 내 데이터를 통해 유튜브, 줌, 앵그리버드, 틱톡 등 다양한 제3자 개발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한다고 합니다.그 외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부메스터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앞좌석 모바일 기기 무선 충전, 파노라믹 선루프,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뒷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핸즈 프리 액세스, 전동 트렁크, 톨 정산 시스템 등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옵션들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최신 주행 보조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탑재가 되었고 여기에는 앞차와의 간격 유지 및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와 360도 카메라를 통해 차선을 감지하는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 등이 포함이 되었습니다. E 350 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의 가격은 970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18일 대형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의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아우디 Q7'을 출시했습니다.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7'은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OLED 테일라이트,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 등이 기본 적용됐으며 운전자의 편의사양이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더 뉴 아우디 Q7'은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의 기본형·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의 기본형·프리미엄 등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가 되는 데 'TDI 콰트로'의 기본형·프리미엄 트림 모두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고,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보여주어 최고 출력은 286마력, 최대 토크는 61.18kgm이며 최고속도는 241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6.1초가 소요됩니다. 연비는 기본형·프리미엄 모두 복합 연비 기준 10.5km/L입니다.
'더 뉴 아우디 Q7'의 외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이 적용됐으며 프리미엄 모델과 '더 뉴 아우디 SQ7'에는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블랙 패키지, 아우디 스포트 휠을 기본 적용해 프런트범퍼·리어범퍼·디퓨저·프런트그릴이 세련되고 우아한 차체 디자인에 역동적인 매력을 더했으며 모든 트림에는 파노라믹 선루프, 와이퍼 블레이드 방향에 따라 물이 분사돼 보다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어댑티브 윈드쉴드 와이퍼, 하이빔 어시스트, 헤드라이트 워셔, 2중 접합 방음 글라스로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어쿠스틱 글라스와 열차단 기능이 뛰어난 클라이메이트 글라스 등이 장착되었습니다.가격은 'TDI 콰트로' 1억1560만원, 'TDI 콰트로 프리미엄' 1억2100만원, 'TFSI 콰트로' 1억1860만원, 'TFSI 콰트로 프리미엄' 1억2400만원, 'SQ7 TFSI'는 1억419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포르쉐코리아가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터보 GT'를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타이칸 터보 GT는 더 강력한 펄스 인버터를 장착해 580kW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1034마력(PS·760kW) 오버부스트 출력을 제공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타이칸 터보 S보다 0.1초 빠른 2.3초가 소요되며 최대토크는 126.4kg∙m이며 주행가능 거리는 419km입니다.
타이칸 터보 GT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다이내믹 패키지는 GT 전용 튜닝과 함께 포함된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 서스펜션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서도 휠 하중을 적절하게 분배해 차량이 노면과 완벽하게 연결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신형 타이칸 터보 GT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억9610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16일 대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8'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습니다.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8'은 기존 '아우디 Q8'의 부분 변경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헤드/테일라이트, S라인 외장 패키지, 22인치 휠 등이 기본 적용됐으며 운전자 편의사양이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TDI 콰트로'의 기본형·프리미엄 트림 모두 3.0L V6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고,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보여주고 최고 출력은 286마력, 최대 토크는 61.18kg∙m이며 최고속도는 241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6.1초가 소요되며 연비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모두 복합 연비 기준 10.1km/l(도심 9.1km/l, 고속도로 11.7km/l)입니다.더 뉴 아우디 Q8의 외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 프레임과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는 물론 22인치 휠을 기본 적용해 프런트범퍼, 리어범퍼, 디퓨저, 프런트그릴이 세련되고 우아한 차체 디자인에 한층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모든 트림에는 파노라믹 선루프, 와이퍼 블레이드 방향에 따라 물이 분사되어 보다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어댑티브 윈드쉴드 와이퍼, 하이빔 어시스트, 헤드라이트 워셔, 2중 접합 방음 글라스로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어쿠스틱 글라스, 클라이메이트 글라스 등이 장착돼 주행 안전성을 높이고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준다고 합니다.'TDI 콰트로' 가격은 1억2000만원,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1억2700만원이며 'TFSI 콰트로'는 1억2300만원,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1억30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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