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차량은 BMW코리아는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6종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들은 BMW의 대표적인 라인업에 특별한 디자인 요소와 성능 향상을 더해 희소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이번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은 '뉴 M2 쿠페 퍼스트 에디션', '뉴 M5 퍼스트 에디션', '뉴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 '뉴 X3 M50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 '53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74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 등 총 6종입니다. 각 모델은 10대에서 600대까지 한정된 수량으로만 판매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습니다.뉴 M2 쿠페 퍼스트 에디션은 BMW의 고성능 모델 M2의 새로운 버전 출시를 기념하는 모델이다. BMW 뉴 M2에 탑재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은 이전보다 20마력 증가한 48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도 61.2kg·m로 이전 대비 5.1kg·m 증가했으며, 2700rpm부터 최대토크가 발휘되어 한층 즉각적인 가속성능을 제공하여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초로 기존보다 0.1초 단축되었습니다.
뉴 M2에는 트랙 주행과 같은 가혹한 환경에서도 엔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M 전용 냉각 시스템, BMW M의 모터스포츠 전문성이 적용된 오일 공급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었고 주행 모드에 따라 다채로운 음향을 제공하는 M 스포츠 가변 배기 시스템은 탑승자에게 스포티한 감각을 증폭시켜 전달한다고 합니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5가 기본으로 탑재되었습니다. 1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9590만원입니다. 뉴 M5 퍼스트 에디션은 곧 출시될 7세대 M5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BMW M의 하이 퍼포먼스 세단 최초로 전기 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시스템 최고출력 727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101.9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 외관에는 프로즌 딥 그레이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19대 한정으로 1억7980만원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뉴 X3 시리즈의 두 모델은 프리미엄 중형 SAV의 매력을 한층 높였는 데 뉴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BMW 인디비주얼 탄자나이트 블루 메탈릭 색상을, 뉴 X3 M50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메탈릭 색상을 적용해 각각의 개성을 살렸습니다. 뉴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11마력을 발휘하는 스타터-제네레이터를 통해 엔진을 보조해 가속 성능과 연료 효율을 모두 개선했습니다.
뉴 X3 M50 xDrive에는 더욱 강력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 고출력 18마력, 최대토크 20.4 kg.m를 내는 전기모터가 8단 자동변속기에 통합됐으며,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결합해 최고출력 398마력, 최대토크 59.1kg·m를 발휘합니다. 뉴 X3 20 xDrive 모델은 70대 한정으로 8130만원, 뉴 X3 M50 xDrive 모델은 30대 한정으로 9990만원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53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BMW의 인기 모델인 5시리즈에 특별한 요소를 더했습니다. 외관에 BMW M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했으며, 바워스 앤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 장착했습니다.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엔진은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600대 한정으로 9250만원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74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은 7시리즈의 고급스러움에 강렬한 개성을 더했습니다.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프로즌 블랙 색상을 적용해 중후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표현했습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엔진은 최고출력 381마력, 최대토크 55.1kg·m를 발휘하며, 15대 한정으로 1억8780만원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성능 브랜드 AMG 차량에 흰색 외장 컬러와 붉은색 인테리어 포인트를 적용한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7종을 각 17대씩 출시했습니다.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은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SUV 및 쿠페'와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고 합니다.이후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추후 출시 예정인 '디 올-뉴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와 '메르세데스-AMG SL 43'에서도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한정판은 '샤크 노즈'라 불리는 AMG 전면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백상아리'의 역동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내·외관 디자인 옵션을 통해 차량에 표현했는 데 외관은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 및 '폴라 화이트' 컬러가 적용돼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여기에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 미러, 테일 파이프 트림 등 외관 디자인 요소를 블랙 컬러로 마감한 'AMG 나이트 패키지'가 적용돼 역동적인 인상이 강화됐습니다.
내부는 블랙과 레드 컬러가 조화롭게 사용돼 스포티함이 강조되었습니다. 'GLC 43 4MATIC SUV 및 쿠페'는 블랙 AMG 가죽 시트에 강렬한 붉은색 안전벨트로 포인트를 줬고 'GT 43 4MATIC+'는 레드 페퍼 및 블랙 조합의 투톤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되었고 'G 63'은 트러플 브라운 및 블랙 조합의 나파 가죽 시트와 붉은 색 마누팍투어 안전벨트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 차량은 KG모빌리티(KGM)가 LPG의 높은 경제성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바이퓨얼(Bi-Fuel)' 모델 라인업을 총 5개 차종으로 확대했습니다.바이퓨얼 모델은 현재 토레스에 적용 중이며 이번 라인업 확대로 액티언·토레스 밴·코란도·티볼리 등 4개 모델이 새롭게 추가했습니다.바이퓨얼은 경제성 높은 LPG와 가솔린을 동시에 사용해 각각의 연료가 갖는 장점을 결합한 방식으로 가솔린 모델 대비 30~40%의 연료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어 경제적이라고 합니다.
도넛형 LPG 봄베(58L)와 가솔린 연료탱크(50L)를 완충하면 한번 충전·주유로 최대 1000km 주행 가능하며 주연료인 LPG가 모두 소진되면 가솔린으로 자동 전환되기 때문에 충전소를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덜한다고 합니다.기존 LPG 차량의 약점으로 꼽혔던 저출력∙저연비∙겨울철 시동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1.5 GDI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동급 LPG 차량 대비 약 20% 높은 최고출력(165ps)과 최대토크(27.3kg·m)를 발휘해 가솔린 차량과 거의 동일한 95%의 주행 성능을 지니며 복합 연비는 리터당 8.9km로 가솔린의 85% 수준입니다.
모델 별 판매 가격은 토레스 바이퓨얼 3170만~3561만원, 토레스 밴 바이퓨얼 2996만~3372만원, 액티언 바이퓨얼 3725만~3979만원, 코란도 바이퓨얼 2777만~3209만원, 티볼리 바이퓨얼 2559만~295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BMW코리아는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화한 고성능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 BMW 뉴 M2를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2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이번 뉴 M2는 보다 강력해진 주행 성능, BMW M 디비전만의 모터스포츠 감성을 극대화한 디자인, 편리한 디지털 기능으로 브랜드 고유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합니다.뉴 M2에 탑재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은 이전보다 20마력 증가한 48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5.1kg·m 증가해 61.2kg·m에 달하며, 최대토크가 발휘되는 엔진 회전수가 2700rpm으로 낮아져 보다 즉각적인 가속성능을 제공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초입니다.
실내도 BMW M 특유의 모터스포츠 감성을 한층 강조한다. 새로운 D컷 M 가죽 스티어링 휠은 상단에 빨간색 포인트 색상이 적용되며 새롭게 디자인된 송풍구, 버네스카 가죽 내장재를 적용한 M 스포츠 시트, M 시트 벨트, 다크 그라파이트 매트 인테리어 트림 등을 더해 고성능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감각에 고급감을 배가했습니다. 판매 가격은 917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캐딜락이 블랙의 멋을 더한 '에스컬레이드'의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을 30대 한정으로 출시했습니다. 새롭게 추가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은 스포츠 메쉬 글로스 블랙 그릴을 비롯해 측면 트림 및 몰딩, 루프랙 등 한 눈에 보여지는 모든 디자인 요소를 유광 블랙으로 처리하여 외관에서 단정한 ‘블랙’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블랙으로 감싼 레터링, 전면 그릴 및 후면 테일게이트에 장착되는 블랙 엑센트 모노크롬 캐딜락 크레스트는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만의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하며 여기다 바닥 웰컴라이트인 ‘캐딜락 로고 프로젝션’ 기능이 추가돼 탑승자에 대한 캐딜락의 헌신을 형상화한 동시에 어두운 환경에서 에스컬레이드의 존재감을 향상시켜준다고 합니다. 판매 가격은 1억6050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지프가 소형 SUV 레니게이드의 '반항아'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스페셜 에디션 '스트리트 몬스터 시리즈' 3종을 출시했습니다.이번 '스트리트 몬스터 시리즈'는 지프의 막내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오던 레니게이드가 최근 출시된 소형 전기 SUV '어벤저'에 자리를 넘겨주고, 사춘기에 접어든 듯한 '반항적' 이미지를 강조함으로써 다시금 국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자 기획되었다고 합니다.브레드 에디션은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FWD 1.3' 모델의 '블랙 클리어 코트' 컬러 보디에 또 다른 질감의 '블랙' 컬러와 '레드' 컬러를 차량 곳곳에 더해 에너지와 자신감 넘치는 패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었습니다.국내 30대 한정 판매되는 레니게이드 브레드 에디션의 가격은 48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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