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올해의 차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1 올해의 차입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창달,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자동차 기자들의 자질 향상과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2010년 8월 12일 설립됐으며, 2013년 12월 12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습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주최한 2021 올해의 차는 바로 제네시스 G80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지난 2월 18일 경기 화성 소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원장 류도정)에서 열린 2021 올해의 차 최종 심사 결과, 제네시스 G80가 종합 만족도 부문에서 83.88점(100점 만점)을 얻어 2021 올해의 차에 올랐습니다.제네시스 G80는 핸들링 및 주행 감성 항목에서 9.37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고, NVH(소음/진동) 항목에서 9.33점, 가속 성능과 가심비 항목에서 9.13점을 받는 등 전체 항목에서 두루 우수한 점수를 기록이 되었습니다.올해의 차 최종 심사에서는 기아, 랜드로버,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BMW, 쉐보레, 아우디, 제네시스, 포르쉐, 현대 등 10개 브랜드 21종의 신차가 치열하게 경합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종 심사에서는 자동차 특성과 소비자의 구매 의도 관점에서 내/외관 디자인,성능 및 품질,안전 및 편의사양 ,조작 편의성,연비 및 유지 관리,차량 가격,구매 의향 등 10개의 평가 지표가 활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자협회는 안전, 환경, 편의 등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자동차 기업들이 개발한 혁신 기술을 신차에 대거 적용하고 있는 최근의 흐름을 올해의 차 시상에 반영, 지난 2019년에 올해의 이노베이션을 신설한 바 있으며 2021 올해의 이노베이션에는 기아 쏘렌토에 적용된 다중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을 선정이 되었습니다.
올해의 수입차에는 BMW 뉴 5시리즈가, 올해의 SUV에는 기아 쏘렌토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근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트렌드를 반영, 올해부터 스포츠 다목적 차량(SUV) 이외 밴, 픽업 트럭, 왜건 등을 대상으로 하는 유틸리티 부문을 신설했고, 올해의 유틸리티에는 기아 카니발을 선정이 되었습니다. 올해의 디자인과 퍼포먼스에는 포르쉐 타이칸이 2관왕의 주인공이 됐고, 올해의 그린카에는 아우디 e-트론을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1 올해의 차에 대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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