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자동차 시승기를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기아 2021년형 K5입니다. K5는 2010년에 처음 출시하였고 이후 2015년에 2세대 모델이 출시, 2019년에 3세대 모델을 출시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토트랜드가 시승한 차량은 2021년형 K5입니다. 외관,실내,주행기 순으로 애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전면부는 기아차 디자인 언어 타이거 노즈를 재해석한 타이거 마스크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얇고 길게 뻗은 헤드램프와 그릴의 경계는 없어졌고 심장박동을 형상화 시킨 주간주행등이 보닛을 파고들었는 데 특히 보닛 끝부분을 눌러 더욱 낮고 와이드해 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측면은 측면은 길고 낮아진 차체에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해 시각적인 만족감을 높였습니다.
후면은 전면 디자인 요소와 독창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리어램프는 좌우가 간격을 두고 짧아지는 형태의 점등 패턴으로 연결되는 심장박동을 형상화한 그래픽이 적용됐고 범퍼 하단에는 듀얼 머플러 형태의 크롬 라인과 리어 디퓨져가 스포티함을 강조했습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신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10.25인치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터치 방식이 적용된 공조제어장치들이 운전자를 향해있고 전자식 변속 다이얼이 적용된 주변의 드라이브모드, 열선 및 통풍시트 버튼은 스팅어와 유사합니다. 대형 클러스터는 주행 모드와 날씨에 따라 배경이미지가 자동으로 바꿉니다.
오토트랜드가 시승한 모델은 가솔린 2.0 모델입니다. 2.0 모델은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0.0㎏·m가 나옵니다. 최종적인 느낌은 세단의 정석이라고 느낍니다. 왜 2030세대가 K5를 좋아하는 지 알게 되었던 시승기였습니다. 실제 발진 가속이 더딥니다. 하지만 같은 파워트레인을 사용했음에도 K5의 주행감성은 조금 다릅니다. 저속에서 쏘나타보다 움직임이 빠르다.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뗀 즉시 차가 움직이고 쏘나타보다 적은 힘으로 가속페달을 밟아도 쉽게 가속이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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