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0년 6월 4주 신차 소식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차량은 기아가 지난 24일 새 엠블럼을 적용한 연식 변경모델 '더 2022 K5'를 출시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더 2022 K5'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사양을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 트림별로 기본화하면서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으며 트렌디 트림과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기존 해당 트림에 없던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습니다. 기본 트림인 트렌디는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프레스티지는 전방 주차 거리경고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으며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을 기본 적용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더 2022 K5의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이 트렌디 2381만원, 프레스티지 2631만원, 노블레스 2822만원, 시그니처 3092만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 2459만원, 프레스티지 2749만원, 노블레스 2940만원, 시그니처 3171만원입니다.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777만원, 프레스티지 2975만원, 노블레스 3168만원, 시그니처 3384만원이고, 2.0 LPI 모델은 프레스티지 2675만원, 노블레스 2940만원, 시그니처 3087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벤츠코리아는 지난 24일 서울 통의동에 위치한 '아름지기'에서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인 '더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580 4매틱'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S클래스 패밀리 중 가장 긴 휠베이스, 균형 잡힌 리어 오버행과 커다란 휠로 완벽한 비율의 클래식한 3박스 세단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면부는 크롬 처리된 핀이 장착된 독특한 보닛과 3차원 트림 스트립이 수직으로 배열된 마이바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및 레터링, 마이바흐 전용 프론트 범퍼 디자인이 웅장함을 드러내며 측면은 넓은 뒷좌석 도어와 크롬 처리된 B필러, C필러에 부착된 마이바흐 브랜드 엠블럼, 마이바흐 전용 휠, 삼각형 창, 플러시 도어 핸들 등이 어우러져 마이바흐만의 강인한 실루엣을 그려냈습니다.

실내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럭셔리가 조화를 이루며,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중앙의 12.8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3D 계기반을 포함해 총 5개의 디스플레이 스크린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익스클루시브 패키지가 기본 적용된 시트는 정교한 다이아몬드 문양의 나파 가죽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롱휠베이스 모델보다 18cm 긴 휠베이스로 한층 더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며 무릎 공간도 최대 12cm 더 증가했다. 여기에 고품질 우드 트림으로 둘러싸여 여유로운 라운지 느낌을 자아냅니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M176)을 탑재가 되었고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71.4kg.m을 발휘,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쾌적한 승차감을 자랑합니다.

특히 주행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다이내믹 셀렉트에 '마이바흐' 전용 모드가 추가가 되었는 데 이는 전적으로 뒷좌석 승차감에 초점을 맞춘 모드로, 주행 시 쇼퍼 드라이브를 위해 가속이 더욱 더 부드러워지는 특징입니다.한층 부드러운 저단 변속 배치 및 2단 기어 출발 덕분에 차체 움직임이 최소화되고, 동력 공급이 원활해지며 서스펜션의 편안함을 극대화하여 훨씬 더 안락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더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580 4MATIC의 부가세를 포함한 가격은 2억6060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지난 23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을 출시했습니다. 레인지로버 벨라 2021년형은 재규어랜드로버의 탈 디젤 기조에 맞춰 가솔린 모델만 출시가 되었는 데 인제니움 I6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효율성을 자랑하며, 최첨단 피비 프로(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3D 서라운드 카메라 등 첨단 사양을 기본 탑재했습니다. 2021년형 인테리어에서는 연식 변경을 뛰어넘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이 처음으로 적용했으며, 기존 로터리 방식의 기어가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한 토글 방식으로 변경되어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2021년형 벨라는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이 P250 R-다이내믹 SE 9520만원(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P400 R-다이내믹 SE 1억920만원, P400 R-다이내믹 HSE 1억1460만원입니다. 

또한 프리미엄 7인승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하고 있습니다.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는 디젤과 가솔린 모두 최신 48볼트(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을 탑재했습니다. 인제니움 3.0리터 I6 디젤 엔진을 장착한 뉴 디스커버리 D250은 최고 출력 249마력, 최대 토크 58.1㎏·m의 힘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8.1초에 도달하고 D300은 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66.3㎏·m의 한 차원 높은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단 6.8초면 충분합니다.

실내는 신형 11.4인치 풀 HD 터치스크린이 탑재돼 보다 편리하게 피비 프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모든 모델에 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Interactive Driver Display)가 적용된 TFT 가상 계기판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뉴 디스커버리는 총 4개 트림으로 구성됐다.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D250 S 8680만원,D250 SE 9500만원,D300 HSE 1억990만원,P360 R-Dynamic SE 1억1340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기아가 지난 23일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더 2022 모닝`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으며,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했습니다. 또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해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로 거듭났습니다.

아울러 뒷좌석 6:4 폴딩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하고,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FCA-PED),차로 이탈방지 보조(LKA),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운전자 주의 경고(DAW),차로 유지 보조(LFA)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Ⅱ 선택품목을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습니다.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원,프레스티지 1355만원,시그니처 1520만원입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차미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