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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신차출시소식]-2020년 7월 2주 신차 소식

자동차

by 오트 트랜드 2021. 7. 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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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이빈다. 이번 포스팅은 한 주간 신차 출시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차량은 현대자동차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개정안에 따르면 싼타페 하이브리드(2WD)는 중형 휘발유차 기준 연비 14.3 ㎞/ℓ 이상을 충족해 개별소비세 100만원, 교육세 30만원, 부가세 13만원 등 143만원의 세제혜택을 받는다고 합니다.싼타페 하이브리드(2WD)의 확정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익스클루시브 3414만원,프레스티지 3668만원,캘리그래피 4128만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제네시스는 지난 7일 첫 번째 전기차 고급 대형 전기 세단 ‘G80 전기차’를 출시했습니다. eG80은 기존 내연기관 모델 기반의 전기차로,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기차 특화 신기술이 대거 적용되었습니다. G80 전기차는 최대출력 136㎾, 최대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 합산 최대출력 272㎾(약 370마력), 합산 최대토크700Nm(71.4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복합 기준 공인 전비는 ㎾h 당 4.3㎞이며 이는 테슬라 모델S와 동일한 수치이고, 포르쉐 타이칸(㎾h 당 2.9㎞)보다는 48% 이상 뛰어났습니다. eG80은 87.2㎾h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27㎞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G80 전기차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V2L,솔라루프,스마트 회생 시스템,i-PEDAL 모드 등 전기차 특화 사양을 대거 탑재해 고객에게 새로운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제네시스는 전동화 모델 전용 멤버십 및 특화 서비스, 브랜드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제네시스 부티크’로 G80 고객에게 새로운 전기차 경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개인 주차장이 확보된 고객에게는 벽걸이형 홈 충전기를 제공해 전용 충전 환경을 지원하며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사는 고객에게는 벽 부착형 과금형 콘센트 설치를 지원하고 220V 휴대용 완속 충전 케이블, 충전 요금 결제가 가능한 50만 충전 크레딧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판매 가격은 8,281만 원입니다.

그 다음 차량은 MINI코리아는 뉴 MINI 3도어, 뉴 MINI 5도어, 뉴 MINI 컨버터블로 구성된 '뉴 MINI 패밀리'를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MINI 3도어, MINI 5도어, MINI 컨버터블은 한국에서의 MINI 인기를 이끈 라인업들로,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과 경쾌한 주행성능을 대변하는 '고-카트 필링(Go-kart feeling)'을 선사하는 모델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뉴 MINI 패밀리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한층 현대적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사양, 최신 주행 보조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클래식, 클래식 플러스 등으로 트림명을 보다 직관적으로 변경한 트림별 모델은 순차적으로 한국시장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뉴 MINI 패밀리의 외관은 앞면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 MINI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 적용, 간결한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사이드 스커틀은 측면 방향지시등과 통합됐고 유니언잭 디자인이 가미된 리어라이트, 새로운 디자인의 뒷범퍼는 MINI만의 개성을 부각시켰습니다. 루프탑 그레이, 아일랜드 블루, 제스티 옐로우 등 새롭게 추가된 외장 컬러로 소비자 선택의 폭도 확대가 되었습니다. 3도어, 5도어 클래식과 론치팩을 제외한 모든 뉴 MINI 패밀리에 무선 애플 카플레이 기능도 기본으로 제공되며 아울러 뉴 MINI 패밀리에는 경쾌한 주행감각과 우수한 연료 효율 등이 특징인 파워트레인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우선 뉴 MINI 패밀리 쿠퍼 트림에는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22.4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3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장착이 되었습니다. 쿠퍼 S 트림은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내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조화를 이뤄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6.7초만이 걸린다고 합니다.

고성능 모델인 JCW에는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2.6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5초 만에 가속하며 뉴 MINI 패밀리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상이하며 3도어는 3310만원에서 5210만원, 5도어는 3410만원부터 4450만원입니다. 오픈탑 모델인 컨버터블은 4380만원에서 5640만원입니다.

캐딜락코리아는 지난 5일 전국 캐딜락 전시장을 통해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전시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웅장한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캐딜락이 보유한 첨단 테크놀로지를 집약하는 등 다양한 면에서 진화가 되었고 캐딜락은 이번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공식 판매를 기념해 신형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익스클루시브 서비스는 고객이 불편함 없이 최고의 A/S(사후서비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형 에스컬레이드 고객은 A/S가 필요한 상황에 원하는 장소에서 인근 서비스센터까지 차량 이동, A/S 완료 후 인도까지 대행해 주는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동일차량 연 2회)와 별도 예약없이 지정된 거점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경우 최우선으로 점검 및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디자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스포츠 플래티넘,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가격은 트림에 상관없이 1억5357만원(개소세 3.5% 기준)입니다.

마지막 차량은 2022년형 레이는 기아의 새 엠블럼을 적용하는 한편,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확인 해주는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를 전 좌석에 기본화 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 했습니다. 또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 트림에 기존 선택 사양이었던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을 묶은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를 기본 탑재, 안정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4.2인치 컬러 TFT LCD 클러스터, 크롬 인사이드 도어 핸들, 러기지 네트(화물 고정용 그물망), 뒷좌석 플로어 언더트레이(하단 수납공간) 등 편의사양 및 디자인 요소도 기본 적용했습니다. 1. 2022년형 레이의 가격은 승용 스탠다드 1355만원, 프레스티지 1475만원, 시그니처 1580만원이며, 벤 모델은 스탠다드 1275만원, 프레스티지 1315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60만원입니다.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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