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전시회] 2021 서울모빌리티쇼 - BMW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 자동차 전시회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2021 서울 모빌리티쇼 BMW 부스 편을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BMW 순수전기 플래그십 모델 ‘iX’와 MINI 콘셉트 모델 ‘스트립’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브랜드에서 전기화 모델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소개하는 차량은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iX’는 BMW 그룹의 새로운 기술 플래그십 모델로 5세대 BMW eDrive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차량 설계는 실내에서부터 외부로 진행돼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럭셔리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했습니다. 헤드레스트 일체형 시트와 대시보드 등에는 올리브 잎 추출물로 가공된 친환경 천연가죽이, 센터 콘솔에는 FSC 인증 목재로 제작한 패널을 장착했으며 iDrive 컨트롤러와 볼륨 조절 다이얼, 기어 셀렉터, 시트 조작 및 메모리 버튼은 크리스탈로 제작해 고급감을 극대화했습니다. iX xDrive50은 합산 최고출력 523마력을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은 4.6초이며 326마력 성능의 iX xDrive40은 제로백이 6.1초이며

세계적인 작곡가 한스 짐머와 공동 개발한 BMW 아이코닉사운드 일렉트릭이 기본 적용됐으며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iX xDrive50 447km, iX xDrive40 313km입니다.

 

‘뉴 iX3’는 뉴 X3 기반의 순수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공기역학 성능과 스포티한 감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디자인 요소가 다양하게 적용되었습니다.전면부에는 새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키드니 그릴과 새로운 20인치 에어로다이내믹 휠이, 후면부에는 3D 리어라이트가 적용됐으며 뒷범퍼 하단과 휠 캡, 실내 스티어링 휠 중앙의 BMW 로고, 기어 셀렉터, 시동 버튼 등에는 i 브랜드 특유의 블루 포인트 컬러가 적용되었습니다.iX3에는 최고출력 286마력을 내는 전기 모터가 탑재,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8초에 가속하며 무게중심은 X3 대비 74mm 낮고 43:57 비율의 앞뒤 무게 배분으로 후륜구동 모델 특유의 날렵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완충 시 주행 가능 거리는 344km입니다.

뿐만 아니라 고성능 브랜드 "M"를 별도로 전시하고 있으며 또한 총 17가지 모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