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전시회] 2021 서울모빌리티쇼 - 기아

안녕하세요.오토트랜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국내 자동차 전시회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2021 서울모빌리티쇼 기아 부스 편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부스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기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테마로 3개의 전시관을 구성했다고 합니다. 신형 니로의 HEV/EV 모델을 볼 수 있는 '이유 있는 즐거운 경험, 니로'와 함께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과 디자인 철학 등을 알아볼 수 있는 '기아로의 여정',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기아의 미래 비즈니스 방향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아의 지속가능성'을 콘셉트로 전시공간을 마련해 기아가 추구하는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하는 차량은 디 올 뉴 기아 니로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니로는 1세대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이며 새로운 디자인, 한층 발전된 전기차 및 친환경 기술을 담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새로운 니로는 기아차의 최신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와 그 속성 중 하나인 이유있는 즐거운 경험을 보다 적극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외관은 무광과 유광을 조합한 투톤 그릴에 육각형의 입체적 패턴을 적용해 하이브리드 모델과 차별화를 이루었습니다. 니로는 2022년 1분기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고, 상반기에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아는 e스포츠 산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아 펍지팀을 메인 스폰서로 활동을 하고 있는 데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차량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레이 차량으로 다양한 형태로 보이는 차량들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쪽에는 E-GMP 플랫폼을 적용한 순수 전기차 EV6 및 GT,그리고 GT-line 차량들도 전시하고 있었는 데 추후에 두 차량은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아가 출시한 K8,K9,스포티지 등등 전시를 하고 있었으며 실내도 탑승이 가능합니다. 추후에 위에 있는 차량들도 시승기를 통해서 실내까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